수돗물 직 · 간접 음용에 대한 인식 변화 쉽고 가볍고 간편한 수돗물 마시기

1. 물환경정책포럼 수돗물 직 · 간접 음용에 대한 인식 변화 쉽고 가볍고 간편한 수돗물 마시기 혜윰 김병삼 · 김승민 · 김현지 · 조효정 서 론 • 환경부를 상징하는 마크, 로고, 스티커 및텀블러배부하여 개인의 텀블러와 같은 물병에 부착, 판매 한다. 그리고 환경부와 카페, 음식점 과 같은 공공장소와 제휴를 맺어 시민들이 스티커를 부착한 텀블러를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이 간편하게 수돗물을 쉽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수돗물과 가까워지게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수블러”라고 명할 것이다. • 강정고령보· 디아크 • 문산정수장 • 대구환경 자원사업소 • 대구수목원 •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고도 정수 처리를 함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물이다. 이러한 수돗물에는 미네랄과 같이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건강해질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수돗물을 마시는데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보고한다. 하지만 우리는 왜 수돗물을 믿지 못하는가?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가장 크다. 상수도관 문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48%의 범위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수돗물 음용률을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 우리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부정적 인식을 바꾸며 나아가 쉽고 가볍고 간편한 우리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것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5. 시티투어 과제 내용 1. 수돗물안심확인제 만 여평의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공원으로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 고도정수시설을 갖춘 하루 80만 톤의 상수도 물을 생산하고, 엄격한 수질 검사 시스템을 인정받아 영국 BSI으로 부터 인증서를 취득 4대강 문화관, 생태하천, 운동장 등 근린생활시설이 조성 생활폐기물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매립 · 처리함을 목적으로 조성된 대단위 환경 기초 시설 2014년 3월 24일부터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반 가정의 수돗물 수질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를 시행했다. 각 가정의 수돗물의 탁도 및 잔류염소 등 급수환경을 검사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지역의 급수관과 물탱크를 개선하고 있다. 서울시를 시작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성 있다. 신청가구를 방문하여 채수 후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우편으로 전달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서울시에서만 시행하였으나 금년 10월 1일부터 광역시 중심으로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확대되었다. 시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및 다세대 주택에 홍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한다. • 수돗물! 이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집니다. 대구 시티투어 코스 중 정수장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과학 환경 코스＇가 있다. 이렇게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로 확대하고 수돗물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한다. 6. 농도표시 2. 물탱크 관리 • 음용아파트에서는 실시간으로 잔류염소 및 농도를 표시해주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내에 수돗물 음수대 및 여러 시설이 갖추어 있다. 하지만 소수의 아파트에만 지정되어 있어서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음용아파트를 잘 알려있지 않아 홍보에 미비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음용아파트를 알기 위해선 지역별로 음용아파트 지정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시민들에게 수돗물 마시기를 홍보하고 음용하게유도하고점차 퍼져나간다면 음용률이 높아질 것이다. • 공원과 지하철 등 공공장소의 음수대에 잔류염소와 같은 물질들의 농도를 통합적으로 표시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실생활에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준다.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오염되는 주원인인 가정의 옥상 물탱크를 무료로 직접 철거해 주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게 하고 철거공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3. 서포터즈 • 제한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확대시킨다. 초등학생은 백일장과 같이 수돗물 관련 표어나 포스터 등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중 고등학생들은 k-water 서포터즈 개설 및 수질관련 동아리를 개설 및 활동한다. 또 상하수도 정수 처리 시설 체험 시켜 줌으로써 좀 더 수돗물에 대한 정확인 인식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직업관을 심어주어 인재를 양성한다. 직장인 또는 주부와 같이 일반 성인들은 아파트, 직장 단위로 개인이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기존 대학생 서포터즈의 한계를 넘어 초 · 중 · 고등학생 및 일반인들로 확장시켜 각 연령별로 관심을 유도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한다. 결 론 <물을 대신할 수 있는 건 물> 우리가 매일같이 먹고 마시고 쓰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틀면 나오는 물. 쉽고 가볍고 간편한 수돗물은 편리하고 풍족하게 공급되는 물이다 보니 평소에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지난 세기에 인구는 두 배로 증가한 반면 물 사용은 6배나 늘었다. 2006년 기준으로 세계인구의 13%(약9억 명)가 아직까지도 안전한 음용수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며 약 25억 명의 인구가 기본적인 위생 시설도 없이 생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하여 음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물탱크 관리 및 철거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고 삶의 질 향상 시킨다.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하여 각 가정에서 공급되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의 시티투어 안에 정수장투어를 추가하고 수돗물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지를 눈으로 확인 시켜줌으로써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한다. 연령별 서포터즈를 확대하여 수돗물에 대한 친근감을 증대시킨다. 공공장소와 음용아파트에서 실시간으로 농도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주고 안전한 물을 공급받는 것을 부각시킨다. 관련 아이템을 제작하여 홍보와 인식을 강화하고 더불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끈다. 음용율 향 상 농도 표시 서포 터즈 4. 수돗물 관련 아이템 제작 시티 투어 수돗물 안심 확인제 • 음용률저하의 원인 중 하나인 ‘상수원이 깨끗하지 않다’는 인식의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좌측 그림과 같이 실시간으로 잔류염소 등 수돗물에 관련된 내용을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물탱크관리 참 고 문 헌 • 이태관: ‘물 전문가는 어떤 물을 마실까?’, 북마크, p.231(2013) • 환경부 http://www.me.go.kr • 파인시스http://www.pinesys.co.kr • 국토해양부www.molit.go.kr • 한국수자원공사 www.kwater.or.kr • 한국상하수도협회 www.kwwa.or.kr •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http://www.dgwater.co.kr • 낙동강 명품보이야기http://www.riverguide.go.kr • 달구벌맑은물팜플랫 • 우측 그림과 같은 수도꼭지를 제작을 하여 공공시설 및 공기업에 수도꼭지를 변화 시켜 시각적 효과를 주고 음용 가능한 수돗물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한다. 이렇듯 위의 두 방안을 착안하여 공공시설 및 공공기관의 음수대용 수도꼭지에 차별을 둠으로써 수돗물 음용을 손쉽게 접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