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 태국

1. 동남 아시아 태국

2. 태국 소개 공식명칭:타이왕국 1.위치: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 2.면적: 51만 3115㎢ 3.인구:6125만 1000명(2001) 4.인구밀도:38.3명/㎢(2001) 5.수도: 방콕 6.정치: 입헌군주제 7.공용어:타이어 8.통화: 타이바트(Baht) 9.환율: 약 1:27=천원 : 270 바트 10. 1인당 국민총생산2,010달러(1999)

3. 지리와 기후 지리 : 타일랜드 왕국,면적은 51만 4천여 평방 킬로미터이며 동남아 지역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사이의 거의 같은 거리에 있다. 지형 : 타일랜드는 크게 4개 지역 으로 분류할 수 있다. 북동부의 산악지역, 비옥한 중앙평야지역, 북동쪽의 반사막 고원지역과 많은 아름다운 열대해안과 인근의 섬으로 이루어진 남부의 반도지역 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 : 연중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 지역이며 연평균 기온은 섭씨 29도,방콕의 경우 4월은 섭씨 35도이며 12월은 섭씨 17도 정도이다. 계절은 3가지로 분류되는데 건기:우리나라 봄, 가을에 해당되는(11월-2월)과,건기(3월-5월), 우기(6월-10월)가 있으며 우기에는 몇시간씩 폭우가 쏟아질 때도 있다.

4. 인 구 인구는 약 6000만명이며 타이족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이 지역이 이동의 교차점이었기 때문에 몬족, 크메르족,버마족,라오족,말레이 및 인디안과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중국인으로 인종의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인종의 구성은 다양하지만 문화,사회적으로 완벽히 단결하고 있다

5. 수도 방콕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으로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 전통을 존중하는 태국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다. 샴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다. 이 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다.

6. 방콕은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The Grand Palace and Wat Phra Kaeo) / 새벽사원(Wat Arun - The Temple of Dawn) / 수상시장 / 악어농장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7. 2. 태국 문화 국민의 95%가 태국어를 사용하며 그 밖의 소수민족들이 말레이어, 중국어, 라오스어 등을 사용한다. 인구의 약 95%가 소승불교를 믿고 있으며, 말레이인들은 독실한 무슬림이다. 태국인 생김새의 특징 중 한 가지는 모두 상꺼풀이 있다는 것이고, 태국인의 미모의 가치를 피부가 흰가의 여부로 따진다. 태국인의 성격은 평상시에는 온순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나 자존심이 상하면 타혈질의 성격을 보이며 매우 거칠어진다. 태국인들은 날이 더워 짜증스럽더라도 그늘 밑에 앉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얼굴의 웃음을 잃지 않는다. 태국인의 직업 약80%가 농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다. 타이에서는 군주와 종교는 신성시 되어지고 있다. 태국인은 이두가지를 거슬리지 않는 한 모든 일에 관대하다. 왕의 얼굴에 손가락질을 한다거나 얼굴이 있는 동전이나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 일은 삼가야 한다.

9. 태국의 국기는 다섯 개의 가로줄과 세기지의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붉은색: 태국인의피, 백색: 태국의 국교인 불교, 푸른색: 군주를 의미한다. 태국과 왕가의 상징으로는 까루다가 있는데 반신인간 반신 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까루다가 상징하는 주요한 점은 왕이 인정, 후원하며, 회사의 경우 경제활동상황에서 신용도를 높이 평가해준다. 태국의 의상으로는 여성용으로는 파씬이라는 태국실크로 만든 사각형 천을 치마대용으로입니다. 남성용으로는 쓰어파라랏차탄 이라는 목이 긴 반팔셔츠가 있는데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긴 팔을 입고 허리띠를 두른다. 태국인들은 영혼의 존재를 믿고 이 믿음이 불교신앙과 잘 조화되어 있다. 태국에서는 영혼을 모시는 사당들이 많이 있다. 태국인들은 정규적으로 꽃과 제물과 향을 바친다. 태국의 교육은 초6,중3,고3,대학4 우리나라와 같다. 수랏타니에 있는 태국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불교참선지이다. 120에이커에 달하는 면적과조용한 환경을 가추고 있고 나무 아래서 설법을 한다. 현대식 건물과 10일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무료이며 “호흡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 3. 태국 역사 초기 태국지역 사람들은 중국의 남부지역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타이라는 국명은 자유를 의미하는 태국어 에서 유래한 것이다.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이제껏 외세의 지배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나라가 태국이다. 왕을 국가의 수반으로 하는 입헌 군주제 국가이다. *드라바티 몬왕국(550년~1253년)-11세기 중국남쪽에서 이주, 최초독립왕국 수코타이 세움 *쑤코타이 왕국 (1238~1419)- 태국문자, 미술, 태국의 예술기틀 마련 *아유타야 태국왕조(1350~1767)- 야유타야왕국413년33왕이통치, 아유타야붕괴, 타이왕국 *방콕시대(1767~1932)----짝끄리왕조 또는 랏따나꼬신왕조 현재는 태국은 입헌군주제로 1932년 이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압둘야뎃 라마9세 이르기 까지 태국의 국왕들은 국회를 통하여 입법권을, 수상이 이끄는 내각을 통하여 행정권을, 사법부를 통한 사법권을 행사하고 있다. 태국은 한국과 오랜 우방관계로 한국전쟁 때는 군대를 파견하여 1972년 한국에 주둔하며 1959년에는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성립하며 1981년에는 양국 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은 비자 없이 9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11. 4. 태국종교 1) 불교(93.4%) 한국의 불교는 석가 입적 후 수 백년이 지난 후 중국, 티벳 등에 널리 퍼진 대승불교의 일종이다. 그러나 타이 불교는 시론,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에 퍼져있는 소승불교의 일종이다. “소승” 이라는 명칭은 “대승” 측에서 부르는 호칭이므로 이곳에서 소승불교를 “테라바다 불교”라고 부르고 있다. 타이에 테라바다불교가 전해진 것은 13세기 수코타이 왕조 무렵이라고 하고 그 후를 계승하여 역대의 왕조들이 소승불교를 국교로 보호해 왔다. 그 결과 94%가 불교 신자로 남게 된 것이다. 2) 중국종교 (1.6%) 3) 기독교 (1%)

12. 5. 태국의 “사회적인 문제” 가장 큰 문제 3가지 - 창녀문제, 부패문제, 에이즈 문제 태국의 에이즈 양성 반응 환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통계수치상으로는 60만 명당 1명이 에이즈 환자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 시간에도 태국에이즈 환자들이 태국으로 마음껏 유흥과 괘락으로 죽자 라는 개념으로 섹스관광을 온답니다. 또한 유아 성폭력과 유아매춘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4살짜리 아이도 유아 매춘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에는 예쁜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흔히 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가 부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서 또 국민이 적극적인 개혁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은 “종교적 배경” 즉 불교권 세계관 때문입니다.

13. 6. 태국의 선교역사 • 1656년: 프랑스 황제 루이16세가 군대와 기술자와 함께 카돌릭 선교사를 파송 태국의 “나라이” 국왕이 선교사를 우호적으로 대우 • 2) 1688년 : 카톡릭 선교사 콘스탄틴 풀쿤의 내란음모 사건으로 카톨릭신자 선교사투옥. • 처형당함, 150년간 쇄국정책 • 3) 1828년 : 개신교 선교사 후레드릭 구츠랍프 (독일인의사),톱 링(영국인)이 화란선교회 의 파송으로 태국선교시작, 개신교 선교의 효시 • 4) 1878년: 종교관습법이 선포되어 종교의 자유가 인정됨 • 5) 현재 6,500만 인구 중 개신교 성도는 10만 명 정도의 0.2%에 불과하다. • 전체 선교사수 1,300명, 한국인 선교사수 100여 가정, 170년의 선교의 역사를 가졌지만선교 결과를 볼 때 세계에서 가장 선교하기 어려운 나라임.

14. (1) 교회 현지 상황 한국에는 지역 지역마다 십자가가 많은데 태국에는 집집마다 사당이 있고 불상이 있다. 태국은 아직도 부라만교와 소승불교의 영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제도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태국 선교는 가장 낮은 천민을 대상으로 하여 선교를 해왔기 때문에 태국의 교회나 교계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이러한 출신들이다. 태국의 상류층 부류들에게 기독교는 외국선교사들에게 물질적 후원을 받고 있는 불쌍한 단체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2) 태국내 기독교 교단 현재 태국 내에는 세 개의 대표적인 교단이 있고 그 속에 많은 수수 민족들의 교회까지 도 포함되어있다. 가장 크고 대표적인 교단은 C.C.T(태국기독교총회)교단이며, 다음으로 E.F.T(태국복음주의연맹), S.B(태국남침례교연맹)이 있다. 그 외에도 안식교와 천주교가 있으며 각기 여러 선교단체를 구성 하여 활동하며 교단마다 규모는 작지만 신학교를 운영하여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15. 태국교회의 영적인 상황 • 태국교회의 영적인 상황은 매우 생소하게 들린다. 그들은 불교영향을 받아서 덕을 쌓고 선을 베푸는 것에 익숙해 졌다. 예수님을 믿어도 선을 행하거나 덕을 베푸는 것으로 여긴다. • 그들에게 영적인 눈이 열리고 체험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므로 인하여 타락과 재앙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태국현장을 볼 수 영안이 열려야 한다. • 이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선을 행하거나 덕을 쌓아도 해결되어지지 않은 인간의 원죄와 저주,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 참된 복음이 태국현장에 증거 되고 •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 선포 되어질 때 • 태국의 불교의 흑암은 꺾이고 하나님의 • 나라가 더욱 확산될 것이다. • 바로 태국 현장에 복음 가진 참 목회자들과 • 제자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확산되어 • 질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