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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말 , 혹시 훼손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

소중한 우리말 , 혹시 훼손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 < 제 12 화 : ‘ 안 ’ 부정문의 띄어쓰기 >. 어디가 ? “ 어디가 안좋아 ?” 이 부분 ?. 예빈아 , 너 이거 띄어 쓰기 틀렸더라 ?. 응 . ‘ 안 ’ 은 ‘ 부정 ’ 을 뜻하는 한 단어라서 띄어 써야 해. 아 , 그럼 “ 어디가 안 좋아 ?” 이렇게 써야 하는 거네 ?. 그렇지 . 그럼 여기 “ 말하지 않았어 .” 에서 ‘ 않 -’ 은 맞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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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말 , 혹시 훼손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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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소중한 우리말, 혹시 훼손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제12화: ‘안’ 부정문의 띄어쓰기> 어디가? “어디가 안좋아?” 이 부분? 예빈아, 너 이거 띄어 쓰기 틀렸더라? 응. ‘안’은 ‘부정’을 뜻하는 한 단어라서 띄어 써야 해. 아, 그럼 “어디가 안 좋아?” 이렇게 써야 하는 거네? 그렇지. 그럼 여기 “말하지 않았어.” 에서 ‘않-’은 맞았을까? 응. ‘않-’은 ‘-지 아니하다’라는 표현의 줄임말이니까 붙여 써야 해. ‘-지 아니하다’가 줄어든 말이라는 건 알아. 나를 어떻게 보는 거니? 오, 예빈이 너 제법인데? 뜻이랑 생김새도 비슷한데 말이야. 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12’8회 *이사를 못하다 ->이사를 못 하다: ‘못’은 ‘하다’를 부정하는 부사로. 여기에서 ‘못’과 ‘하다’ 모두 각각 하나의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이사를 못 하다’로 써야 합니다. * 이사를 하지 못 하는 -> 이사를 하지 못하는: 여기에서의 ‘못’은 ‘-지 못하다’ 의 일부로 쓰인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못하다’가 하나의 단어가 되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띄어쓰기 오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자료 제공: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전화: 032-860-8394 누리집: www.inhakore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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