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에게 있어 인상의 색의 의미는 무엇인가 ?

1. 모네에게 있어 인상의 색의 의미는 무엇인가? 2학년 4반 1조: 불협화음

2. 조 구성기획_김우진발표자_이혜림조사자_ 김다은,최윤수 편집_정근상PPT제작_백민지,장세나기타_이상준

3. 차례 1.모네 소개 2.인상의 색이란? 3.모네의 작품&작품 설명 4.후기

4. 빛의 화가_클로드 모네[Claude Monet]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5. 인상의 색 • 인상의 색은 자연의 대상을 재현하는 색이다. • 즉, 자연의 형태와 색을 그대로 표현하려는 자세. • 인상주의적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좋디. • 인상주의는 영어로 Impressionism인데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표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6. 루이조아킴고디베르 부인,마그리트마르셀(1846-1877)르아브르 협상가의 부인 (Madame Louis Joachim Gaudibert, née Marguerite Marcel (1846-1877), femme d'un négociant du Havre)

7. 작품 설명-1 • 이 작품은 루이조아킴고디베르의 부인인 마르게리트고디베르(1846-1877)의 초상이다. 르아브르 지방의 부호이자 미술 애호가였던 고디베르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선물로 보내기 위하여 클로드모네에게 부인과 아들, 그리고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줄 것을 요청했다. 고디베르 가문은 모네가 유년과 청년 시절을 보냈던 르아브르에서 그를 후원해 주었던 사람들 중 가장 대표적인 가문이었다. 이 작품이 그려지기 4년 전인 1864년, 고디베르의 아버지인 루이조셉프랑수아고디베르는모네와 그의 친구인 외젠 부댕에게 장식 패널을 주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1866년에 모네는 파리에서 열린 《살롱전》에 출품하기 위하여, 화려한 녹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자신의 애인인 카미유를 그린 「카미유,」이라는 작품 그리는데, 이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아마도 고디베르 가문에 모네에게 자신들의 초상화를 그려줄 것을 주문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8. 작품설명-2 파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카미유」은 1868년 여름 동안 르아브르에서 열린 《국제 해양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다. 1868년 10월, 모네는 이 전시회에서 그 작품으로 은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 당시 영향력이 있었던 『아티스트』지의 대표인 아르센우세이가 작품을 구입했다. 이후, 우세이가 그 작품을 19세기 당시의 현대 미술관이었던 뤽상부르 미술관에 기증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19세기의 화가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광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의 전신이었던 뤽상부르 미술관에 기증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난 후 독일의 브레멘 미술관에서 매입했다. 이처럼 1868년에 모네는 초상화 분야에서 촉망 받는 화가로 인정받았으나, 놀라운 것은 그 이후에 그가 초상화는 거의 그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는 1860년대 중반 이래로, 이 작품 「고디베르 부인의 초상」처럼 실물 크기의 인물들이 있는 장면을 대형 화폭 안에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이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아름답고 화사한 인물이 포함된 작품들인 《풀밭 위의 점심식사》(1865-1866), 「녹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1866), 「정원의 여인들」(1867)의 연작 속에 포함되어 있다.

9. 지베르니 부근의 센 강변 (Bras de Seine près de Giverny) 클로드 모네

10. 작품설명 • 1897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는 지베르니의 정원 안에 있는 독립된 건물 안에 마련한 두 번째 스튜디오로 작업실을 옮겼다. 그는 이곳에서 봄, 여름에 시작했던 작품들을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들에 《지베르니 부근의 센 강변》도 포함된다. 이 작품은 1896년 여름에 시작하여 1897년에 완성되었다. 56세의 모네는 지베르니를 흐르는 센 강의 지류를 새벽 풍경에 담아 연작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60이 다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네는 태양이 뜨기 이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이슬이 맺힌 평원을 가로질러 걸었다. 오직 이 방법을 통해서만이 하늘의 색채가 변화하고, 안개가 아직 남아있는 새벽의 순간을 포착해낼 수 있었다

11. 인상 : 해돋이 (Impression : Sunrise) 클로드 모네

12. 작품설명 • 인상주의와 인상파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작품이다. 원래 최초의 인상파 전시회는 바지유의 발의로 기획되었지만, 보불전쟁으로 무산되었다. 클로드 모네는 이런 바지유를 기억하면서 최초의 인상파 전시회를 제의한다. 누구를 참가시킬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마침내 카 푸시네 대로에서 역사적인 기획전이 열렸다. 《인상, 해돋이》는 이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루이 르로이라는 비평가가 이 제목을 비꼬아서 조롱조의 감상기를 썼다. 모네가 이런 제목을 붙인 까닭은 말 그대로 르아브르의 고향집에서 내려다본 항구를 보고 느낀 즉흥적인 인상을 그린 것이기 때문이다. 전시 도록을 만들 때 동료들이 제목을 요구하자 떠오르는 대로 말해준 것이 《인상 : 해돋이》였다. 제목만큼이나 이 그림은 단순한 기법을 선보인다. 주목할 점은 검은색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인상주의 기조가 모네의 그림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둠 속에서 해가 막 떠오르는 풍경을 담은 이 그림에는 검은색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검은색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어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혁신적인 실험이었다. 그런데 이런 실험들이 비평가와 관객을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밤은 검은색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색채는 빛의 문제일 뿐이라는 과학적 설득이 당장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다. 이 그림은 확연하게 터너나 컨스터블 같은 영국 화가들의 기법을 연상시킨다. 모네는 뚜렷한 사물의 형상을 통해 풍경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고 빛과 그림자 효과를 통해 인상을 전하려고 했다. 이 그림에서 바다와 하늘을 구분하는 것은 색채다. 붉은 빛이 도는 하늘과 푸른 바다는 서로 겹치면서도 묘한 대조를 이룬다. 여기에서 태양이 가장 밝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명도를 따져보면 하늘과 거의 차이가 없다. 모네는 색채와 명도의 관계를 정확하게 표현했는데, 이를 통해서 인상주의 그림들이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린다는 근대적 리얼리즘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 수 있다.

13. 후기 모네는 자연환경을 중요시 했으며 빛을 좋아한 듯 하다. 그의 작품을 보면 빛을 그린 작품이 많은데 이 점에서 빛의 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빛은 곧 색체라는 말은 빛에 따라 색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 라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화가에 대해 조사하고 싶다.

14. 끄읏!지금까지 저희가 준비한 자료들을 관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