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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 세기를 선도할 미래 기술

7. 21 세기를 선도할 미래 기술. 기술과 사회. 목적 및 목표. 미래 사회의 환경 변화와 미래 유망 기술을 살펴본다 . 세계 경제의 변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5 가지 Global Trend 를 알아본다 . 5 가지 글로벌 트렌드가 야기하는 새로운 기술 니즈를 살펴보고 , 다양한 미래 기술을 종합한 10 가지 기술 키워드를 알아본다 .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 키워드를 통해 미래 선도 기술을 살펴본다 . 목차. 미래 사회 예측 미래산업구조의 변화 5 가지 Global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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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 세기를 선도할 미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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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 21세기를 선도할 미래 기술 기술과 사회

  2. 목적 및 목표 • 미래 사회의 환경 변화와미래 유망 기술을 살펴본다. • 세계 경제의 변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5가지 Global Trend를 알아본다. • 5가지 글로벌 트렌드가 야기하는 새로운 기술 니즈를 살펴보고, 다양한 미래 기술을 종합한 10가지 기술 키워드를 알아본다. •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 키워드를 통해 미래 선도 기술을 살펴본다.

  3. 목차 • 미래 사회 예측 • 미래산업구조의 변화 • 5가지 Global Trend • 미래 사회를 이끌 선도 기술 • 10대 미래 유망 기술 키워드 [산업기술재단, 2009년 ¾월호] • 국가가 주도해야 할 6대 미래 기술 [삼성경제연구소, 2008년 3월] •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기술 [과학기술기본계획, 2001년 11월] • MIT가 선정한 10대 유망 기술 [Technology Review, 2008년]

  4. 2.2. 국가가 주도해야 할 6대 미래 기술 • 국가 경쟁력과 미래 기술 • 국가의 부와 미래는 자본과 노동보다 얼마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의해 좌우 • 정부 R&D 투자 재원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전제 • 민간기업이 강점을 갖는 분야는 민간부문에 맡겨둔다. 다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금 감면, 산학협력 강화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한다. • 미래 유망 분야이지만민간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분야로, 국가가 직접 주도해 토양을 조성하고 싹을 키운 다음, 민간부문으로 이양해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5. 국가 경쟁력과 미래 기술 • 조선, 자동차 및 IT 등 한국의 주력산업이 탄생하는 데는 과거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등이 큰 힘을 발휘하였다.

  6.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을 위해, 산업별 정부출연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정부가 직접 공급함. • 1980~90년대; 정부출연연구소가 국가적인 R&D 사업의 간사가 되어, 기업과 공동으로 DRAM과 CDMA 등을 개발하여 IT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함. • 1992년 이후; 1992년부터 G7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목표로 “G7프로젝트”를 추진한 이후 국가 차원의 대형 R&D 사업들이 진행됨. • G7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며, 특히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의 경우 단순한 기술개발 차원을 넘어 “신산업 육성”을 표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G7프로젝트 보다) 민간 참여도가 낮았음. (기업이 강점을 갖는 분야까지도 정부가 기술개발을 주도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됨) • “차세대 성장동력”의 10대 분야 중 7개가 IT분야였으며, 정부의 R&D 예산도 IT부문에 가장 많이 투입됨. : 정부 R&D 예산의 분야별 비중 (2006년) IT(20.2%) > 바이오(16.2%) > 환경/에너지(11.7%).

  7. 국가차원의 대형 R&D 사업

  8. 6대 미래 기술 • 6대 미래기술 선정 • 미국, 일본, 한국 등이 발표한 중점 육성 기술군을 모집단으로 하고, 15개 중분류 기술수준에서 미래 시장성, 산업간 파급효과와 기업 역량을 기준으로 각 기술들을 평가

  9. 미래 시장성 : 해당 기술의 자체 세계 시장 규모 수준 (2020년) • 산업간 파급효과 : 컨버전스 등으로 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정도 • 기업 역량 : 해당 기술에 관련된 현재 한국 기업의 R&D 및 시장 경쟁력 등을 글로벌 기업과 비교 • 후보 기술군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최종 6대 미래기술을 선정 • 기업 역량이 6점 이상은 제외 (민간기업이 강점을 갖는 분야는 민간 부문에 맡긴다) • 기업 역량이 5점 이하 ^ (미래 시장성 또는 산업간 파급효과가 6점 이상) • (환경 + 에너지) = “청정에너지”로, (항공우주 + 서비스 로봇) = “군무인화”로 통합 • 청정에너지 :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어 환경의 가장 큰 이슈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난 문제 해결의 핵심 • 군무인화 : 항공우주 기술은 국내기업의 기업수준이 낮고, 서비스 로봇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로 통합함.

  10. 6대 미래 기술 선정 분야 • 6대 미래기술 선정 분야 • 지능형 인프라 • 바이오제약 • 청정에너지 • 군무인화 • 나노소재 • 인지과학

  11. 6대 미래 기술 선정 분야 • 지능형 인프라 : IT 기술을 활용해 전력과 교통, 물류 등 사회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 • 바이오 제약 : 단백질과 유전자 등 생체 물질 자체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기술로, 난치병 정복 등 보건, 의료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면서 신시장의 창출이 가능 • 청정 에너지 : 무한, 무해, 무익적 특성을 가지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력을 강화 • 군무인화 :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군사용 로봇 개발 기술로, 국가 안보에 중요할 뿐 아니라 첨단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 • 나노소재: 원자, 분자 입자 하나하나를 조작해 소재를 만드는 기술로, 나노소재 기술경쟁에서 뒤쳐질 경우 한국 제조업의 대일 소재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수 있다 • 인지과학: 사람의 지각, 기억, 학습 및 감정 등 인지과정을 규명해 인간 중심의 사회를 구현하는 기술

  12. 지능형 인프라 • 센서, 통신, 자동제어 등 정보기술을 이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전력, 교통, 물류, 상하수도 등의 사회 인프라를 의미 (무선 센서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 인프라의 제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 지능형 기술을 적용한 “신대중교통수단”과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 등은 잠재적 개발 수요가 큰 BRIC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이 가능함. * 비OECD국가의 인프라 건설시장 규모는 2005년 5,590억$  2015년 8.070억$ [출처: “Infrastructure to 2030”, 2006년] • 전력의 효율적 사용과 더불어 관련 산업에 수요 창출 등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모든 전자제품에도 IT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야 하므로, 전자전기산업 전반이 표준화가 필요함)

  13.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2&boardID=163932&category1=NC1&category2=NC1_2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2&boardID=163932&category1=NC1&category2=NC1_2 • 도시고속도로 첨단 IT기술로 운영된다

  14. 중점 육성 분야 : 지능형 전력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시스템 • 지능형 전력시스템 • 피크타임에 집중되는 사회 인프라 수요를 적절하게 분산시킬 경우, 인프라 건설, 운영 비용 절감과 사용자 만족도 증가 가능함. * 한국에서지능형전력시스템 개발 : 전력비용 절감 및 품질 개선으로 연간 7,500억원 이상 사회적 이득 발생 [출처: 산업자원부, “전력 IT 추진 종합대책”, 2004년12월] • 지능형 교통시스템 • 교통, 물류 등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경감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도입이 필요 * 2005년, 교통혼잡 및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38조원 (혼잡비용 23.7조원 + 사고비용 14.3조원) [출처: “교통혼잡비용 및 교통사고비용의 추정현황과 활용방안”, 2007.12] • 교통량을 감지해 신호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고 RFID등을 활용해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

  15. 바이오 제약 • 기존 제약처럼 화학합성 방식이 아니라, 생명체를 이용해 약을 만드는 기술로 바이오 신약과 비이오 치료 분야로 구분됨. • 난치병 정복 등 보건, 의료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며, 신시장 창출 가능성도 매우 큰 분야임. * 10년 이내 유전자 4만여 종의 기능이 규명될 전망(현재는 약 1만종)으로, 뇌신경질환, 암 등 난치병을 정복하는데 필요불가결함. * 2012년 2,900억$의 거대 시장을 형성할 전망 (바이오 제약의 잠재시장인 전체 제약시장 규모는 2012년 1.3조$ 수준: 추정치) * 급속한 고령화로 국내 제약료 지출증가율은 세계2위 [출처: OECD, “Health Data”, 2005]

  16. 중점 육성 분야 : 바이오 치료 및 생명정보학 • 바이오 치료 • 기존의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난치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 (비정상 세포, 유전자를 정상인 것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함) • 생명정보학 • 기능이 규명되지 못한 (많은) 유전자와 단백질 등에 대한 원천 물질 특허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필요 (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수 조건) * 한국은 원천 물질특허(20년 보장)가 거의 없어 고가의 신약을 대부분 수입 (제약산업의 무역수지 : 2001년 Δ7억$  2006년 Δ24억$) [출처: 보건복지부, “2006년 보건산업백서”, 2007]

  17. 삼성이 제약사업을?… '바이오시밀러'가 뭐길래 • 바이오시밀러: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약인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의 복제약이다 • [출처] 바이오시밀러| 두산백과

  18. 청정 에너지 • 석유 자원 고갈, 원자력의 방사성 폐기물 위험 등으로 인해 핵융합, 수소 에너지, 우주 태양광 발전 등 무한, 무해, 무익적 특성을 가진 청정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 • 청정에너지는 기술개발 초기단계로 국가가 장기적으로 지원해야 하나, 상용화될 경우 글로벌 시장이 형성되고 에너지 주권 확보도 가능함. (상용화까지 30~40년이 소요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R&D 투자가 요구되는 분야) * 2004년 청정에너지가 대체 가능한 석유 관련 시장 규모는 1.2조$ * 한국은 에너지를 전량 수입할 정도로 에너지 안보력이 극히 취약함. (세계 석유소비 7위, 전력소비 12위로, 2005년 에너지 수입에 연간 667억$를 지출)

  19. 중점 육성 분야 : 핵융합, 수소에너지 • 핵융합 • 향후 화력,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핵융합 발전은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작아 상용화될 경우 시장 주도권 확보가 가능 * 상용화가 기대되는 2050년 이후, 핵융합 발전은 화력, 원자력 발전 중 약 30%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나라경제, “핵융합으로 에너지 걱정 끝”, 2007년5월호] • 수소에너지 • 지구상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무한 청정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는 한국에서 수송용 연료인 석유 의존도를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 * 2040년경, 연료전지차 판매비중이 90%에 달하는 수소경제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되어, 선진국도 수소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임 [출처: “Automotive World Car Industry Forecast Report”, 2004] [인용: KIET, “차세대 자동차의 2020 비전과 전략”, 2007.04]

  20. 관련뉴스 • 오염물질 일산화탄소 청정 수소에너지로 변신 • http://news.kbs.co.kr/science/2012/06/21/2490921.html

  21. 군무인화 • 전투 효율성 증대 및 전투병의 인명손실 최소화를 목적으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군사용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을 의미 (활동 영역에 따라 무인항공기, 무인차량, 무인잠수정으로 구분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술도 포함됨) • 국가안보에 중요할 뿐 아니라, 첨단 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초기 시장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음. * 미국에서는 2004년 “TechMatch” 시스템을 설립한 이래, 2008년 2월까지 말라리아 치료제, 박막 태양광 전지, 나노 섬유 등 135건의 첨단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여 상업화하였음. * 한국은 군무인화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하여 1차적으로 로봇산업 및 항공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22. 중점 육성 분야 : 무인 차량, 무인 항공기 • 무인 차량 • 무인차량은 서비스 로봇을 비롯해 차세대 자동차 등에 폭넓게 활용. * 서비스 로봇은 2020년 710억$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 [출처: 산업연구원, “로봇산업의 2020비전과 전망” 2007.08] * 아직은 시장이 초기 단계로 리스크가 커서, 정부가 무인차량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조성에 나설 필요가 있음. * 미 국방부는 2004~2012년간 17억$를 무인 차량의 이동성 및 자율주행 성능 분야에 집중 투자해 전투능력 증진과 더불어 업계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출처: “Joint Robotics Program: Master Plan 2004”, 2004] • 무인 항공기 • 항공우주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 * 소형항공기 시장은 1,100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90인 이하 항공기 시장 규모)되며, 브라질, 캐나다, 중국 등이 각축 중. [출처: “Current Market Outlook 2007”, 2007]

  23. KAI, 정찰용 무인항공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4. 나노소재 • 입자의 지름이 나노미터 이하인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 물질을 조작하여 흔히 나타나지 않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 (주성분에 따라 유기소재, 금속성소재, 무기소재 등으로 구분되고 전자, 바이오, 환경/에너지, 화학 및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 순수 나노소재의 시장규모는 2010년 42억$, 나노소재가 일부 포함된 제품시장 규모가 2010년 약 5000억$로 추산될 정도로 나노소재의활용없이는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함. [출처: “Global Nano-electronics Markets and Opportunities”, 2005] * 나노소재 관련 기술 경쟁에서 뒤쳐질 경우, 한국의 제조업이 일본의 소재산업에 의존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음.

  25. 중점 육성 분야 : 탄소 나노소재, 지능형 나노소재 • 탄소 나노소재 • 기존 소재보다 전기, 기계적 물성이 뛰어나고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가장 넓은 유기 소재 분야.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초고밀도 메모리, 기능성 섬유 및 배기가스 제거 촉매 등 향후 5~10년 이내에 상용화 가능성이 큰 분야가 다수) * 한국의 기초 기술역량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 1992~2004년간 탄소 나노소재 관련 세계 특허출원건수는 한국이 3위 (676건) [출처: WIPS의 한국,미국,일본,유럽 특허], [인용: “Nano Weekly”, 2006년] • 지능형 나노소재 • 레고블럭처럼 원자를 조립해 만든 맞춤형 소재로, 현재 대학의 기초 연구 중심에 머물고 있어 이를 실용화로 연결시키려면 국가 주도의 기술 투자가 필요함. (기존 물질로는 구현이 어려운 성질을 이론적으로 설계하여 구현할 수 있어서 소재 분야에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음)

  26. 인지과학 • 인간이나 동물의 인지과정(지각, 기억, 학습 및 감정 등)을 규명하고, 이를 각종 인공물 개발에 적용하는 기술 분야 (자체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산업간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기업 독자적으로 기술 개발이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지원과 육성이 필요함) • IT, 자동차, 의료, 로봇과 항공 등 대다수 산업에 활용되어 소프트 경쟁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 • 장기적 시각에서 기초 연구가 필요하고, 인문학, 의학, 공학 등 여러 분야가 학제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민간보다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함.

  27. 중점 육성 분야 : 인지 뇌과학, 인공지능 및 인간형 로봇 • 인지 뇌과학 • 뇌 구조와 인지 메커니즘을 밝히는 인지 뇌과학은 모든 응용 연구의 기반됨. *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20세기 말부터 뇌 과학 연구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학계와 산업계도 기초 및 응용 연구를 강화 * 한국도 뇌 연구의 기반이 되는 뇌영상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편임.

  28. 인공 지능 및 인간형 로봇 • 국가간 기술격차가 크지 않아 조기에 투자를 확대할 경우 경쟁 우위 확보가 가능함. • 알고리즘 개발에서 진전하여, 로봇이 학습을 통해 스스로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능력을 높여가는 형태로 발전이 예상됨. • * “2030년 경이면 컴퓨터가 인간과 대등한 수준의 지능을 갖게 될 것이다” • [출처: Ray Kurzweil, “The Singularity is Near”, 2005]

  29. 국가 R&D시스템과 사업 정책 제언 • 아무리 미래 유망 분야라 해도 속성상 수익성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민간기업에 리스크가 큰 기술 개발을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무리이므로,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기술 혁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 R&D기획에서부터 신산업 창출까지 일관성있는 정책이 수행될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관제탑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 국가 R&D사업의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신산업 창출의 원천을 확보해야 한다. 국제협력사업의 비중 (2005년 전체의 2.5%)  기술력은 뛰어나나 자금력이 취약한 이스라엘 등의 해외 벤처기업을 적극 활용 [출처: “글로벌 개방과 경쟁을 통한 과학기술 혁신역량 제고”, 2007.02] • 정부 연구개발비의 50% 이상을 쓰고 있는 공공연구소를 대학과 기업을 연계하는 Innovation Hub로 활용해야 한다. (공공연구소가 미래형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학제간 연구가 가능하게 내외부 네트워킹 역할을 담당)

  30. 불확실성이 크거나 기술개발이 초기단계인 산업은 (미국과 같이) 정부 스스로가 미래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수요자가 되어 시장을 형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방, 보건복지, 에너지/환경 등 사회적 수요가 있는 분야는 국가가 1차적인 수요자가 되어 기업들에 초기 시장을 제공해야 한다) • 신 재생에너지 등 정부의 직접 보조가 가능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 • 개발된 미래 기술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공동으로 Seed Money를 제공하는 펀드 조성 등 기술 금융을 활성화해야 한다.

  31. 2.3.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6대 대분류 기술 • 국가과학기술위원회(과학기술부)에서 2001년 11월에 과학기술기본계획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6대 기술을 선정함. •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 기술) : • BT (Bio Technology, 생명공학 기술) : • ET (Energy & Environmen Technology, 에너지/환경 기술) : • NT (Nano Technology, 나노 기술) : • CT (Culture Technology, 문화/예술 기술) : • ST (Space Technology, 우주항공 기술) :

  32.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 • 정보를 생성, 도출, 가공, 전송, 저장하는 모든 유통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 현재 우리나라의 IT기술 수준은 SRAM, TFT-LCD, CDMA 등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첨단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 •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필수적인 기술일 뿐 아니라, 기술의 부가가치 및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커서 산업적으로 중요한 분야임. • 향후 10년간 신기술로서,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경쟁력 유지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정보기술의 자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

  33. BT (Bio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 • 생명 현상을 일으키는 생체나 생체유래물질 또는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산업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 무병장수와 식량문제의 해결 등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기술로, 21세기에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음. • 현재보다 미래에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차세대 신산업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함. • 이에 따라, 플랫폼 기술에 중점을 두고 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34. ET (Energy & Environment Technology, 환경기술) • 환경오염을 저감, 예방, 복원하는 기술로써, 환경기술, 청정기술, 에너지기술 및 해양환경기술을 포함함. •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 사회에서 인류는 쾌적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의 경우 개별 국가에 머무는 문제가 아니라, 인접국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환경 기준의 설정을 통한 새로운 무역 규제의 등장등 환경 관련 수요가 증대하고 있음. • 지구적 차원에서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그린 라운드가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가장 시급하고 향후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질 전망임. • 이에 따라, 투자의 확대와 함께 제도, 정책적인 지원, R&D 기반 확충이 시급한 실정임.

  35. NT (Nano Technology, 나노기술) • 물질을 원자, 분자 크기의 수준에서 조작, 분석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말임. • 과학기술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거나 기존 제품의 고성능화에 필요한 기술로, IT와 BT와 함께 21세기 신산업 혁명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인정받고 있음. • 모든 산업에 필요한 핵심요소기술인 NT는 국제적으로도 아직 개발초기 단계이고, IT/BT와 융합하여 기술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됨.

  36. CT (Culture Technology, 문화기술) •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첨단 문화예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을 총칭하는 말 • 인터넷의 활성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컨텐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CT기술은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첨단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기술임. • 기술, 지식 집약적 산업 특성 때문에 우리 민족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전망됨.

  37. ST (Space Technology, 우주항공기술) • 위성체, 발사체, 항공기 등의 개발과 관련된 복합 기술. • 전자, 반도체, 컴퓨터, 소재 등 관련 첨단 기술을 요소로 하는 시스템 기술로, 기술개발 결과가 타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종합기술로 인정받고 있음. • 국내의 관련된 기술분야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반면에, 선진국의 기술장벽이 높아산업화와 관련된 신기술 개발을 육성할 필요가 있음.

  38. 2.4. MIT 선정 유망 10대 기술 • MIT는 2001년부터 “Technology Review”지에 10대 유망기술(Emerging Technology)를 선정하여 발표 •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첨단 기술중5년 이후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선정 • 기초기술보다는 제품화가 가능한 산업기술의 특성을 가짐.

  39. 년도별MIT 선정 유망 10대 기술 (2001~2007)

  40. 21세기를 지배하는 10대 공학기술(장호남 외, 김영출판사) • 철강 • 자동차/조선 • 에너지/환경 • 화공 신소재 • 디지털기술 • 반도체 • 정보통신 • 전자상거래/컨텐츠 • 바이오산업 • 나노기술

  41. 요약 • 우리나라 산업자원부에서는 2000년 “21세기를 이끌어갈 미래 기술” 분야로 6가지 분야를 선정하고 50여 가지 세부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다. • 2008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미래 기술에 대해 분석, 평가하여 “국가가 주도해야 할 6대 미래기술”을 선정하였다. • 매년; MIT에서 “10대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 이러한 기술들은 앞으로 21세기 이후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그리고 세계를 선도할 기술임이 틀림없다. • 그러나이전에 배웠듯이, 모든 기술에는 유해 사용 소지가 있으며, 또한 인식하지 못하지만 결국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기술들에 대해 좀 더 세심히 연구하여 “과연 발전시킬 기술인가 ? 아닌가 ?”를 판단해야 한다.

  42. 참고자료 • 공학기술과 사회 (이장규 외, 지호출판사) • 21세기를 지배하는 10대 공학기술 (장호남 외, 김영사) • 공학기술로 21세기 앞장서자 (한국공학한림원) • 다시 기술이 미래다; 10년 후 한국을 준비하는 10가지 공학기술 (김수삼 외, 생각의나무) • 공학과 공학자 그리고 기술 (이택식, 서울대학교출판부) • 이외, 다수의 전략보고서

  43. 출처 • http://opinion.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60283&g_menu=049101 http://olpost.com/v/1394796?c=enterprise&lnb=category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30000641&md=20121102003319_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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