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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식품정보

3 월 식품정보. 2011 년 03 월 동서유지㈜. 업 계 현 황. 치즈ㆍ버터 등 유제품에 무관세 적용 ( 식품저널 2 . 28) - 구제역, 국제 원자재가 상승 따른 수급 불안 , 물가 상승 우려 품목에 할당관세 적용 및 할당 물량 증량 - 할당관세 : 물가 안정, 수급 등 위해 기본관세율 40%p 범위내 관세율 한시 인하할 수 있는 탄력관세제도 - 유제품 원료인 분유(전지ㆍ탈지) 무관세 물량을 2.1만톤 증량 , 치즈, 버터 등 유제품 무관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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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 식품정보 2011년 03월 동서유지㈜

  2. 업 계 현 황 • 치즈ㆍ버터 등 유제품에 무관세 적용 (식품저널 2.28) • - 구제역, 국제 원자재가 상승 따른 수급 불안, 물가 상승 우려 품목에 할당관세 적용 및 할당물량증량 • - 할당관세: 물가 안정, 수급 등 위해 기본관세율 40%p 범위내 관세율 한시 인하할 수 있는 탄력관세제도 • - 유제품 원료인 분유(전지ㆍ탈지) 무관세 물량을 2.1만톤 증량, 치즈, 버터 등 유제품 무관세 적용 • 구제역으로 공급 감소한 돼지고기 삼겹살 무관세 물량 5만톤 증량, 최근 한파 인한 산란율 저하로 달걀 • 가격 상승에 따라, 산란용 병아리, 달걀가루를 무관세 도입, 국제 곡물가 급등 따라 옥수수(가공용), • 대두박(사료용), 올리브유 등 8개 품목 할당세율 추가 인하 • - 치즈, 옥수수 등 9개 품목 금년말까지 적용, 분유는 금년말로 적용기간 연장, 달걀가루, 면사 등 15개 • 품목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우선 적용 후, 연장 여부 검토 • * 신규 품목 ( ) 안은 현행세율로 기본/실행세율 순임

  3. 업 계 현 황 • 지난해 커피 수입 사상 최대 기록 (식품저널 3.7) • - 관세청, 작년 11.7만톤, 4.2억 달러 커피 수입. 성인인구 한 사람이 연 312잔 커피 마신 셈 • - 저가 베트남산 생두 수입은 09년 대비 8.6% 감소, 콜롬비아산 등 고가 생두 47% 증가 • - 국내 커피시장은 인스턴트커피에서 원두커피로 빠르게 재편 중 • 인스턴트커피 대표 원재료 베트남산 생두 비중, 08년 48.1%, 09년 34.4%, 10년 31.4%로 급격히 감소 • - 가정용 및 업소용 에스프레소머신 수입규모, 05년 대비 4배 이상 성장 • - 커피 수출, 인스턴트 커피조제품 중심으로 중국ㆍ러시아ㆍ이스라엘 등에서 ‘한국식 인스턴트커피’ 인기 • 지난해 커피 수출액 1.3억 달러로 전년비 1.7% 증가 • * 2010년 커피 수입 통계 (단위 : 톤, 미화 천$) • * ( )안은 전년대비 증감율(%) • [신간] 생각이 필요한 식품재료학 (식품저널 3.8) • - 식품 가공, 조리시 꼭 필요한 각 식품 재료의 영양 성분과 물리적 특성, • 가공 조리시 변화 등을 담아 • - 식품공학과 교수 및 오뚜기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등 7인 집필 • - 각 원료가 갖고 있는 영양학적 특성과 가공 중 변화 성질 파악에 도움 주는 • 정보를 모아 정리. 기능성식품 대한 최근 높은 관심을 반영, 생리활성물질 • 로서 향신료(허브와 스파이스) 다뤄

  4. 업 계 현 황 • 햄ㆍ소시지 6개 제품서 GM 성분 검출 (식품저널 3.9) • - 서울환경운동연합, 국내 대형유통매장 구입 햄ㆍ소시지 24개 제품 GM 콩 사용 여부 조사 결과, 6개제품 • 몬산토사 GM 콩 ‘라운드업 레디’ 사용한 것으로 확인 • - 특히, 이마트 PB 상품 ‘스마트 이팅 고단백 콩 비엔나’, GM 표시 없이 판매되고 있어 식품위생법 위반 • - 서울환경운동연합, GM 식품 표시제도 유럽수준 강화, 신뢰할 수 있는 식품정책과 제도 도입될 때까지 •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계획. GM 원료 사용 기업에 원료 증명서 요구 및 유전자조작 원료 사용 대한 • 입장 묻고 그 답변 공개 예정 • 군납 식품업체 일제 위생 점검(식품저널 3.14) • - 국방기술품질원, 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의과학검역원, 군 합동 140개 군납 식품업체 위생 점검 • -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조사 및 시설 취급과 작업장 위생상태, • 적합 원자재 사용 여부 등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위한 필수요소 면밀히 검사 • - 적발 위반업체, 지자체 행정처분과 방위사업청 제재 및 차년도 적격심사 시 감점 적용

  5. 업 계 현 황 • 토종 ‘우리맛닭’ 시장 600만수로 대폭 확대 (식음료신문 3.14) • - 농진청, 92년부터 15년간 품종 복원한 ‘우리맛닭’ 분양 대폭 확대 • - 알을 잘 낳는 종자와 성장 빠른 토종닭 종자와 교배, 휘발성 향기성분 많고, 쫄깃한 육질 좌우 콜라겐 • 함량 높아 특유의 육질과 향으로 소비자들 선호도 높음 • - 분양 ‘우리맛닭’ 종계 총 4만 5000수로 우리맛닭 시장 08년 100만수 규모에서 내년 600만수 확대 전망 • 팜오일 세미나 4월 20일 (식품저널 3.15) • - 한국식품과학회 유지분과위원회, 말레이시아팜유협의회 및 말레이지아팜유위원회와 공동으로 • 4월 2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Malaysia- Korea Palm Oil Trade Fair and Seminar’ 개최 • - 팜유 가격 전망, 팜유 영양, 팜유의 식용과 비식용에의 새로운 접근 등 8개의 연제가 다뤄질 예정 • 식품업계, ‘스마트 식품’으로 고객 공략(식품저널 3.18) • - 소비자 취향 따라 용도별 세분화, 요리전문가 레시피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인 제품 등 • ‘스마트 식품’ 잇따라 출시 • - 풀무원, 기존 부침용, 찌개용 등 2가지 구분 두부를 물성과 단단함 따라 5단계로 나누는 5ES시스템 도입 • ‘고소아게’, 일본풍 튀긴 두부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두부 자체의 부드러움 유지하는 요리용 두부 • - 서울우유, ‘우유 같지 않은 우유’ 컨셉 기존 우유 형태와 디자인 과감하게 바꾼 ‘스타일리스트’ 시리즈 • - 동원F&B, 기존 참치 통조림 외 네모난 참치, 비벼먹는 참치 등 신개념의 제품 잇달아 선보여 • - 식음료업계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세분화’ 맞춰 각각 니즈에 맞도록 더 특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 ‘에너지음료’ 입소문 타고 시장 확대(식음료신문 3.21) • - 지난해 3월 롯데칠성 ‘핫식스’ 필두로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등 음료업체 에너지음료 신제품 출시. • - 제약사와 수입제품들까지 합세하면서 치열한 판촉경쟁 예고

  6. 업 계 현 황 • - 전 세계 에너지음료 시장, 약 140억 달러 규모로 09~10년 약 6.8% 증가. •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 200억~300억원대로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성장 잠재력 큰 것으로 평가 • - 애초 20~30대 학생, 직장인 겨냥 출시 제품임에도 최근 ‘생활 음료’로 인식 바뀌면서 다이어트 원하는 • 주부층과 생활체육 인구 등으로 소비층 확대 • - 롯데칠성, ‘핫식스’로 월 6~7억원 매출. 최근 젊은이들 클럽파티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185㎖ • 소용량 캔 리뉴얼. 음료 성수기 시작 4월부터 신제품 카테고리 추가 또는 기존 제품 리뉴얼 검토 • - 해태음료 ‘에네르기’, 과라나 추출물 함유, ‘무탄산’으로 20~30대 타깃, 캔 용기에 빗살무늬 엠보싱 • 처리해 그립감 높여 움직임 많은 클럽에서 즐기기 편리 • - 동아오츠카‘X cocas’, 대학캠퍼스 순회, 샘플링 이벤트 진행. 제품 증정 및 서포터 등록 통해 고객 확보 • - 제약업체, 젊은층 국한된 에너지음료를 체력보강, 집중력 강화, 다이어트 같은 다양한 생활 목적기능성 • 강화해 대중화에 초점. 남성 음료시장의 다양화와 세분화에 앞장 • - 명문제약‘파워텐’, 주 소비자 30~40대 남성으로 끌어 올려. 직장인 타깃 마케팅 결과 최근 ‘직장인음료’ • 로 더 이름 떨쳐.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일반소매점(마트,편의점)과 약국까지 영업망 확대 • - 삼성제약 ‘마크(Mark), 신선한 느낌과 깨끗한 맛에 초점. 타우린, 구기자 및 과라나 추출물 함유 • ‘마크’ 체험마케팅 이벤트 실시. • - 오스트리아 수입 ‘턴온’, 기존 미국 레드불이나 박카스 맛에서 벗어나 천연 체리향 첨가, 과라나 증량 • - 인도네시아 ‘엑스트라 조스’, ‘에너지K’라는 한국상표로 지난 2월 우리나라에 진출 • * ‘에너지 음료’: 주로 피로회복과 머리 맑게 해주는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 포함 • 특히 과라나는 천연 카페인 성분이 커피의 3~4배로 운전, 공부할 때 머리 맑게 해주는 효과 뛰어나 • 일본 대지진…국내 식품업체 수출입 파급 영향에 촉각 (식음료신문 3.21) • - 롯데주류재팬, 일본 8개항 물량 배송. 센다이항구 피해 규모 파악중. 일본 막걸리시장 진출 악영향 우려 • - CJ 재팬, 도로 유실, 선박 입항 불허로 물류 지연 우려. CJ 고추장, 고기양념장, 다시다 등 하역 차질 • - 롯데리아 지난해 인수한 일본 버거킹 37개 직영점, 도쿄에 있어 직접 피해 없었으나 매출 1% 감소 • 08년 말 기준 일본 전역 3750개 매장 구축한 맥도날드, 1500개 KFC 피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

  7. 업 계 현 황 • - 동원F&B, 양반김과 양반김치 등 연간 300억원 정도 일본 수출. 파괴 물류체계로 수출 차질 우려 • - 농심, 라면과 스낵류 등 지난해 4000만달러 일본 수출. 수출물량 및 수입물류에도 전혀 이상 없음 • 일반 소비자용 신선우유 공급물량 충분 (식음료신문 3.29) • - 농림수산식품부, 구제역으로 젖소 사육두수 작년 12월(43만두)기준 8%(3만6000두) 감소 • - 원유 생산량 190만5000톤, 연 신선우유 소비 150만5000톤으로 공급충분, 원유대란가능성 낮음 • - 피해상황 따라 유업체별 원유수급 차이로 업체별 유제품 시장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있슴 • - 분유, 치즈, 아이스크림, 제과제빵용 등 유가공원료유, 할당관세(무관세) 적용, 공급량 부족 없을것 예상 • - 농식품부, 우유수급 안정위해 2년간 한시적 쿼터 5% 증량, 쿼터산정방법 현 15일에서 연간 • 총량쿼터제로 전환등 적극 원유생산량 증대 계획 • 젖소개량, 축사시설현대화, 조사료 공급기반 확대, 낙농단지 조성, 후계인력 양성 등 위해 노력 • 대한제과협회 김서중 회장 선임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 2월 24일 제49회 정기총회 개최, 26대 제과협회회장으로 빵굼터 운영중인 김서중씨 선임 • - 특별회원 가입, 이사회 분기별 개최, 베이커리 생존 및 활성화 대책위원회 구성 승인 등 안건 승인 • 체크카드 수수료율 인하, 중소가맹점 1% 이하로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 제과협회 대정부 요청했던 카드 수수료율 인하 실현 전망 • - 3월부터 연 매출 9600만원 미만 중소가맹점 체크카드 수수료율 2.0~2.1% → 1%로 약 1% 포인트 인하 • 매출액 큰 일반 가맹점도 1.7% 이하(전업카드사), 1.5%(은행계 카드)로 약 0.6% 포인트 인하 • - 카드업계, 향후 중소가맹점 기준을 9600만원 미만에서 5월 1억2000만원, 내년 1월 1억 5000만원 • 미만으로 확대 예정

  8. 업 계 현 황 • 화이트데이에 사탕 원하는 여성은 5.2% 불과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 여성포탈 마이민트, 20~30대 미혼여성 421명 대상 ‘ 화이트데이에 진심으로 원하는 선물’ 설문조사 • - 1위 41% ‘정성이 담긴 것은 무엇이든 다 좋다’, 2위 32.8% ‘사탕 또는 초콜릿 + 추가 선물’, • 3위 20.2% ‘사탕보다 초콜릿’, 사탕은 5.2% 불과

  9. 업 체 정 보 • 투썸플레이스, 봄 디저트 메뉴 출시 (식품저널 2.28) • - 체리크럼블타르트, 후르츠타르트, 베리스트로베리, 델리스 오 쇼콜라 등 4종. • - 체리크럼블타르트, 타르트에 바닐라아몬드 크림과 다크체리 올리고 헤이즐넛 크럼블 얹어 구운디저트 • - 후르츠타르트, 아몬드크림 채워 구운 타르트 위에 바닐라커스터드크림과 베리 올린 프렌치 타르트 • - 무스케이크 베리스트로베리, 스폰지 사이에 딸기퓨레·라스베리퓨레로 만든 베리 무스, 젤리 시트 채움 • - 델리스 오 쇼콜라, 웨하스 초코 시트에 다크 초콜릿무스와 초코시트 채우고 밀크초콜릿 무스로 마무리 • 동서식품, ‘맥심 그랑누아’(식품저널 3.2) • - ‘그랑누아’, 프랑스어로 ‘위대한 블랙’. ‘에스프레소’와 ‘하우스 블렌드’ 2종 • - ‘에스프레소’, 스모키한 향과 적절한 무게감, 깨끗한 뒷맛. 아메리카노 외 •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활용 • - ‘블렌드’, 중남미 원두 특유 레몬향과 견과류향, 달콤한 향 우수하게 발현. • 레귤러 커피로 적합 • - 산소 함량 1% 이하 포장기법 적용, 신선함을 오래 유지 • 엔제리너스커피, 쌀 케이크 출시- 고구마 등 4종 30개 매장서 시범 판매(식음료신문 3.3) • - 롯데리아 운영,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라이스케익 4종’출시 • - 전국 30개 매장 테스트 운영, 소비자 니즈 반영해 추후 확대 운영 방침 • -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코, 고구마 등 총 4종 구성. 국내산 멥쌀에 토핑물 반죽, • 스팀으로 쪄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쌀 식감 살려낸 것이 특징 • - 최근 쌀 활용제품인기, 디저트·식사용 사이드메뉴 니즈 증가 따라 제품 출시

  10. 업 체 정 보 • SPC그룹, 정부인증 사내 대학 개교(식품저널 3.7) • - 3월4일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연수원서 정부인증 사내대학 ‘SPC식품과학대학개교 및 입학식진행 • - 체계적교육 통해 실무역량 갖춘 인재 지속육성, 식품기술 발전위해 설립한 식품산업 최초사내대학 • - 졸업자에 정부인증 식품전문 학사 학위 수여, 입학생 총 25명으로 SPC그룹 근무직원과 협력사직원 • 한국도미노피자, 필리핀 진출(식품저널 3.8) • - 필리핀에 ‘3030 DPP Ventures(합작법인)’ 설립, 지난 1월 마닐라 최대상권에 도미노피자 첫매장 오픈 • - 전세계 67개국 9,000여 매장 보유한 글로벌 도미노피자 내에서 한국도미노피자가 탁월한 사업성과 • 경영 능력 인정받아 필리핀 시장 사업권 획득ㆍ진출 • - 필리핀시장 진출로 한국도미노피자 맛과 품질, 경영 노하우의 해외 시장 수출 발판 마련 • - 한국도미노피자, 올해 필리핀에 총 10개 매장 오픈 계획 • 롯데칠성, 티백 차시장 진출 (식품저널 3.8) • - 롯데칠성음료, 녹차티백 ‘티트리 하동녹차 현미녹차’ 앞세워 티백 차시장진출 • - 차 시배지 하동 녹차엽을 고유 제법으로 가공, 국산현미와 3대 7 혼합 • - 경남 하동군 위치 ‘하동녹차연구소 녹차가공공장’에서 가공 • - 지난해 11월 부분출시해 테스트 판매 결과, 소비자 반응 좋아 전국 판매 확대 • - 현미녹차 시작으로 다양한 티백제품 선보일 예정. 기존 아이시스 생수, 칸타타 • 커피믹스와 병행 판매시 시너지 효과 기대 • 씨알푸드, 100% 국산쌀 시리얼 첫 출시 (식품저널 3.10) • - 씨알푸드, 100% 국내산 쌀로만 만든 ‘씨알로 우리쌀 프레이크’ 출시 • - 동서식품과 농심켈로그 양분, 국내 시리얼시장에 우리쌀만 사용, 국내기술로 만든 토종 시리얼 선보여

  11. 업 체 정 보 • -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제품으로 포만감 크고 영양 우수, 고소하며 담백 • - 남해바다 멸치에서 추출한 멸치칼슘 첨가, 신안산 천일염 사용 • - 먹기 번거롭고, 남은 제품 보관 어려운 기존 200g 이상 포장을 1회 섭취량 • 40g의 미니포장도 출시해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휴대안성맞춤 • - 07년 9월 설립 씨알푸드, 국내 최초 완전 독자적 기술로 씨리얼 생산, • 이마트에 PL 납품, B2B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 • CJ제일제당, 설탕 출고가 평균 9.8% 인상 (식품저널 3.11) • - 그동안 적자 감수, 정부 물가안정정책 최대한 협조 위해 가격 인상 최소화 • - 국제 원당가 폭등지속, 가수요 인한 적자폭 대폭확대로 인상 불가피 • - 국제 원당시세, 전세계적 이상기후로 생산 감소 전망, 국제 투기세력 곡물 매수로 급등 거듭 • 2월 2일 30년래 최고치 36.03센트(1파운드당) 기록 • - CJ제일제당, 09년 대비 2010년 영업이익 21% 감소, 대한제당 63% 감소 • - CJ제일제당, 빵, 과자, 음료 등 주요 가공식품에서 설탕 차지 비중 4.5%로 설탕 값 10% 인상시 • 이들 제품 가격인상요인 0.45% 불과, 설탕 인한 물가인상 파급효과 매우 미미한 수준 •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리뉴얼 (식품저널 3.15) • -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백 제품 6종 및 티백 2종 리뉴얼, 싱글즈블루마운틴 티백 추가출시 • -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 차별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원두 비중 강화로 특유의 • 과일향과 상큼한 맛 강화 • - 고급 원두 고유 풍부한 향미 잘 발현시킬 수 있는 profile roasting 적용 및 원두 배합 변경통해 커피 • 본연 중후한 맛을 더하고, 신선한 원두 향미 즐길 수 있도록 포장 규격을 400g에서 200g으로축소 • - 프리미엄 모카, 프리미엄 블루마운틴, 프리미엄 헤이즐넛 등

  12. 업 체 정 보 • 오리온, 천연재료 사용 ‘리얼피넛브라우니’(식품저널 3.17) • - 합성첨가물, 쇼트닝, 마가린, 인공색소 등 전혀 넣지 않고 퓨어초콜릿에 • 퓨어피넛청크를 넣어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 • - 특히 퓨어초콜릿은 합성첨가물과 식물성유지 전혀 사용하지 않고 •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슴 • 삼립식품, 샤니영업권 양수…대표에 조상호사장 선임(식음료신문 3.24) • - 삼립식품, 주주총회 통해 샤니의 판매업 및 그와 관련된 제품개발 포함한 영업권을 삼립식품으로 • 양도하는 영업양수도 건 의결 통과 • - 샤니 영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중복 거래처와 영업망 효율화, 물류비 절감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 기업결합과 관련 이미 공정위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되지 않는다는 통보받음 • - 대표에 샤니 대표이사를 지낸 조상호사장 선임(05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09년 샤니 대표이사) • 파리바게뜨 '엄마가 미는 우리쌀식빵' 外(식음료신문 3.24) • - ‘우리미(米)순쌀케익’ 이어 우리 쌀로 만든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과 • ‘쫄깃한 초코칩 크림빵’ 선보임 • -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 전남 함평 재배 친환경 쌀 함유돼 쫄깃한 식감 • 테두리까지 쌀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 - ‘쫄깃한 초코칩 크림빵’, 우리쌀 빵에 초코칩과 크림으로 맛을 더한 화이트브레드 • 우리 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 달콤한 초코칩의 색다른 조화 • - ‘우리미(米) 순쌀케익’,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우리쌀 케이크 • 찹쌀로 만든 흑임자떡과 통단팥을 샌드해 단맛 줄이고 떡 특유 식감 살림

  13. 업 체 정 보 • CJ, 신동방CP 흡수 합병키로- 7월 1일부터(식음료신문 3.24) • - CJ제일제당, 7월 1일 CJ그룹 계열사 신동방CP합병예정 • - 신동방CP, 전분과 전분당 제조회사로일반전분, 과당, 올리고당, 물엿 등 제조. • - 설탕 제조 CJ제일제당과 전분당 제조 신동방CP 합병 통해 감미료 종합회사로서 위상 강화, 비용개선 • 및 사업 효율성 극대화 • - 국내 전분 및 전분당 시장, 삼양제넥스, 대상, 콘프로덕츠코리아 및 신동방CP 등 4개 업체로 분할 • 신동방CP, 지난해 약 14% 시장점유율로 '백설‘브랜드 가치 바탕으로 점유율 개선분석 • - 신동방CP, 66년 설립, 04년 4월 CJ그룹 계열사 편입. 10년 매출 1393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 • 매일유업 잇따른 안전성 문제로 곤혹 (식음료신문 3.28) • - 매일유업, 최근 수의과학검역원 조사 결과 조제분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 20일 만에 • 중국 수출 및 내수용 특수(아기설사용)분유에서 아질산염 검출사실 외부 알려져 사태수습에 전전긍긍 • - 당초 검역원 검사과정에 강력히 이의 제기, 11개 외부기관에 동일 로트 제품 검사 및 ‘불검출’성적서 • 받았슴에도 검역원 측, 같이 생산된 다른제품 채취, 검사하더라도 다른 결과 나올 수 있다고 일축 • - 매일유업 조제분유 매출, 80%급감. 해당 제품 회수 및 소비자 불안감 해소 위한 대외 광고 홍보로 • 인한 비용부담으로 엄청난 손실 감수 상황 • - 설상가상민주당 이낙연의원, 식약청자료 토대로 지난 2월 매일유업 아기설사제품이 중국 질량검사국 • 으로부터 아질산염 검출 및 폐기 통보 받았으며, 매일유업측 사실 알리지 않은 채 전국 대형마트 • 에서 일반 구입 형태로 총 1519캔 수거했다며 기업 도의성 문제화 • - 매일유업, 특수 분유에 과채류 40%가량 함유, 아질산염은 농작물 원료 기인 해명 • 성분 및 미생물 검사 통한 안전성 재확인 위해 구매 지시 과정에서 의도보다 많은 양 수집됐을 뿐

  14. 업 체 정 보 • CJ제일제당, 우리쌀 가공 시장 본격 진출- 9월 경남 양산 쌀가루 공장 완공(식음료신문 3.28) • - 쌀제분 기술력 뛰어난 일본 전문 제분기업군마제분과 쌀가루 가공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 - 경남 양산시에 총 면적 23,600㎡(약 7,100평), 연간 1만 3000톤 쌀가루 생산 규모 공장 올 9월 완공, • 본격 생산 예정. • - 쌀가루 생산으로 2013년 300억 원, 2018년 2000억원 매출 기대 • - 쌀가루 활용 쌀 가공식품 시장, 연 2만2000톤(약 550억)이며 떡, 막걸리 등 쌀 자체 활용 식품까지 • 포함한 전체 쌀 가공식품 시장 연 22만톤 규모로 쌀가루 활용 국수, 과자, 빵 시장규모는 작은 편 • -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위해 면, 빵, 과자로 만들어도 맛과 식감 좋아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 • 일본 제분사와 기술협약 • - CJ제일제당, 자사 생산 쌀가루 이용 프리믹스제품과 쌀국수 신제품 등B2C용 가공식품 대폭 확대 • 기존 쌀 가공식품인 햇반, 해찬들 고추장, 쌀 국수(쌀 스파게티, 쌀 자장면 등) 등 외 관련 라인업확장 • - 지난해 쌀 재고량, 150만9000톤으로 05년 대비 2배가까이 늘었으나 1인당 쌀 소비는 10% 감소 • 샤니, 베이킹 전문 쇼핑몰 리뉴얼 (식음료신문 3.28) • - 샤니, 베이킹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www.breadmall.co.kr)’ 리뉴얼 오픈 • - ‘브레드몰’, 09년 샤니가 유명 카페나 중소 커피 전문점 대상 베이커리 관련 식재료, 냉동디저트, 도구 • 등 판매 위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 • - 홈 베이킹 대한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도 빵, 케이크, 쿠키 등 만들 수 있도록 개인 고객 • 중심으로 제품 구성 확대해 ‘브레드몰’ 재오픈 • 롯데칠성음료, 협력업체 낭띠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식음료신문 3.31) • - 원주시 소재 칸타타 커피믹스 협력업체 낭띠 방문, 공동 발전방안 모색과 동반성장 협약식 체결 • - 낭띠, 97년 설립 커피생산 전문기업. 10년 8월부터 칸타타 커피믹스 OEM 생산. HACCP인증, • 클린사업장 지정. 브라질 이과수社, 일본 이데까페와 기술협정, ‘낭띠 커피’라는 자체브랜드 보유

  15. 해 외 정 보 • 중국 산모 분유 사러 홍콩 러시(식음료신문 3.2) • - 최근 중국 본토 산모들, 분유 사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감 • - 멜라민 우유 사건등 최근 일련의 사태 인한 중국산 분유 불신으로 수입 분유 선호 • - 이전 유럽산 분유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아시아 생산 분유가 더 맞을 거라는 생각에 일본제품 선호 • -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홍콩등지에서 구매, 위탁 구매하는 분유대리 구매 사업자까지 등장 • 할랄(Halal)식품 거대시장 부상 - 신자 16억명으로 세계 인구 30% (식음료신문 3.2) • - 무슬림 시장, 인구 16억명의 매력적 시장 부상 예상. 풍부한 자원 기반한 경제력, 왕성한 소비 성향, • 다산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로 출산율 높으며 무슬림 개종 인구 증가추세 • -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밀집. 독일(407만명), 프랑스(335만명), 미국(245만명), 영국(165만명) • 등 서구지역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30% 차지 예상 • -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금지음식과 허락음식 엄격히 구분 • a. 허락음식(할랄, halal) : 다비하 과정 거친 소, 양, 염소, 사슴, 낙타, 닭 및 각종 해산물, 과일, 야채등 • b. 금지음식(하람, haram): 다비하 과정 거치지 않은 고기, 돼지, 피, 제사음식, 술 등 음식 • - 율법적으로 알코올 금지하기 때문에 커피, 차 문화 발달 • - 할랄 식품 규정 인해 비무슬림 국가들의 수출품 원료와 성분 변경 • a. 한국 수출품인 쇠고기 분말스프 들어간 라면, 돼지 젤라틴 들어간 초코파이, 요거트 등 원재료 변경 • b.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수출품목인 햄버거나 샌드위치 주재료가 베이컨에서 훈제 칠면조 고기 등 교체 • - 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검열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부합, 친환경주의자, 채식주의자에호응.시장확대 • - 네슬레, 80년대부터 할랄전담 분야 설립, 말레이시아 테스코할랄고기와 비 할랄고기 코너 분리, • 호주, 인도, 파키스탄 등 맥도날드에서는 할랄 인증된 재료 사용 • - 일반 제품과 따로 구분, 진열. 신선 육류의 경우반드시 무슬림이 가공 제조, 제조 기기 따로 구비등 • 판매 제약 조건 있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구매에는 한계 • 해외정보 등록일 : 2011-03-02 18:06 • [마켓트렌드]중국 인기 웰빙 제품 • 홍삼 건강식품으로 수요 늘어…한국산 선물용 각광 • 저질 식품 파문 속 고속득층 안전•건강한 삶 중시 • 비타민 매년 고성장…국산평가 우수 전망 밝아 • 중국 시장에서 웰빙은 ‘무공해’와 ‘환경 보호’의 개념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국처럼 질병 없는 건강한 행복 추구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웰빙’을 정확하게 대체하는 단어는 없으나 무공해, 친환경을 뜻하는 ‘뤼써(綠色)’와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을 뜻하는 '환바오(環保)' 등의 단어가 웰빙의 개념을 대체하고 있으며 각종 상품들의 이름 앞에 덧붙여져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가공되지 않아 인체에 주는 해로움이 적다는 뜻의 ‘티엔란(天然)’도 각종 웰빙 제품을 지칭하는 단어 중 하나다. 요즘엔 웰빙족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러훠주(樂活族)’가 등장했는데, 이는 LOHAS를 음차한 것으로, 환경•건강•지속성장을 추구하는 세대를 일컬는다. • 이러한 개념이 확대된 이유는 무엇보다 소득의 증가에 있다. 과거에 비해 중국 소비자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점차 기본적인 욕구 충족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더불어 큰 파문을 일으켰던 멜라민 파동, 가짜 식용유 소동 등으로 인해 중국 소비자들의 먹거리 선택에 ‘안전’이 주요 의사결정 요인으로 작용했고, 거기에 중국의 빠른 경제 발전에 수반되는 환경오염 속에 ‘무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 따라서 환바오(環保) 제품은 고급제품과 동류의 개념을 형성하며 고소득계층을 중심으로 일정 소비군이 형성되었고, 가정에서는 조리 기기를 구매해 직접 음식을 해먹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다음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KOTRA가 발표한 ‘중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웰빙제품’ 중 일부를 발췌해 싣는다. • ■ 비타민 • 현재 전 세계 의약 및 건강식품 시장의 인기상품으로 의약 및 건강식품, 식품, 화장품, 사료 등의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비타민은, 중국에서도 예외없이 매년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9년엔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병과 함께 소비자들의 비타민 건강식품에 대한 요구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비타민 시장에서 생산기업간의 경쟁이 대단히 치열해 졌다. • 더욱이 비타민 제품은 과학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식돼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비타민C, 비타민C, E 복합제, 복합 비타민제 등 비타민 제품의 공급은 소 • 비자들의 거대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비타민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중국의 1인당 평균 비타민 섭취량은 여전히 세계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시장 잠재력이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 한편, 중국의 비타민 산업은 50년대 말 시작 당시 주로 의약원료 목적으로 비타민을 생산하다 90년대 이후 각종 비타민 생산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중국 내 비타민 산업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 특히 중국의 비타민 제조기업들은 안전성 검증, 우수한 판매전략, 제품 가격의 우세와 기술개발의 후발 우세로 경쟁이 치열한 비타민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 내에서 비교적 실력 있는 비타민 생산기업들로 인정받고 있는 동북제약총창, 화북제약집단, 강소강산제약 등 주요 생산기업의 비타민C 생산능력은 전 세계 비타민C 생산량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 ◇ 경쟁동향 • 비타민 대리 판매상과 수입상에 따르면, 자국내 실력있는 생산기업들이 있음에도 현재 중국내 비타민 시장의 상당 부분을 수입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수입브랜드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포장이 깔끔하며 맛이 좋고, 홍보전략이 좋은 것이 그 이유로 들고 있는데, 대표적인 수입브랜드로는 Amway, BASF 등이 있다. • 중국산 비타민 제품의 경우 아직까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기술력이 낮으며, 생산량이 적어 국내의 시장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 내에서도 비교적 실력이 있는 비타민 생산기업들이 출현하기 시작해, 주요 생산기업들의 비타민C 연간 생산능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 한국 제품의 경우, 아직 제품의 수는 비교적 적으며 경쟁력 측면에서도 별다른 우세점이 없다. 그러나 중국 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평가가 우수하며, 앞으로의 비타민 수요량이 거대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시장전망이 밝은 편이다. • 한편, 비타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품 스타일은 정제, 발포정, 버컬정 등이며, 비타민 제품의 종류, 포장, 맛, 선전효과 등은 비타민 생산기업들의 주요 경쟁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 홍삼 • 홍삼제품 또한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삼과 홍삼은 본래 중국에서 보건식품 및 약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됐으나 점차 가정용 건강식품으로 보급됨에 따라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한국인삼과 홍삼은 명품으로 인정받아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려인삼의 경우 한국산과 북한산 모두 선호하고 있다. 이는 인삼에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됐으며, 한국산 고려인삼에 사포닌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그 가치가 알려졌기 때문이다. • 현재 한국산 홍산제품 중에는 ‘정관장‘과 ‘일화’의 홍삼 제품이 고가의 고품질로 중국 내 지명도가 가장 높으며, 중국산 홍삼, 인삼제품의 경우 길림삼, 장백산 인삼, 석주삼 등이 보편적이며 한국산 제품 가격의 절반 이하의 저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캐나다 및 미국의 화기삼도 진출해 있는데, 화기삼은 사람과 흡사한 모양을 한 고려인삼과는 다른 종자로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기삼의 가격은 고려인삼의 1/5 수준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선호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돼 그 수요가 늘고 있다. • 한편, 중국 건강보조식품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세다.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 중국 도시 인구의 69%가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내 건강보조식품 판매수익은 2000년 175억 9,000만 위앤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다가 2003년 사스(SARS)의 영향으로 300억 위앤으로 급증했으며, 2010년 그 판매수익이 1,000억 위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아울러 중국시장에서 판매되는 건강보조식품은 크게 면역력 강화제품,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제품, 피로회복제 등으로 나눠지는데, 제품군별 시장점유율은 각각 37.3%, 13.6%, 10.8%로, 면역력 강화제품 시장이 가장 크다. 인삼의 경우, 인삼이 정력에 좋다고 알려짐에 따라 20~40대 남성들의 소비가 전체소비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 ■ 두유제조기 • 2008년 멜라민 파동 이후 중국내 유제품 소비가 급감하면서 각종 대체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는데, 두유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우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우유를 통해 칼슘을 섭취하던 기존 관념이 사라지고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시는 중국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한 것인데, 이와 더불어 두유제조기 또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전문마트인 쑤닝에서는 멜라민 사태 발생 일주일만에 하루 평균 3,000~5,000대가 판매되었으며 주말에는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2008년엔 전년대비 120%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둬, 총 매출액이 25억 5,900만 위앤에 이르렀으며, 2009년에도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긴 했으나 50% 성장했다. • 제조업체로는 중국 대표 브랜드인 지우양인 시장의 85.6%를 차지하는 절대강자이며, 이 외에도 Midea, Donlim, 푸스바오, OUKE 등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수입 브랜드가 잇따라 중국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판매루트 확보의 어려움, 인지도 미약 등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주요 소비지역은 대도시 위주이며 전체 소비자 가운데 37.5%가 30대, 26%가 20대, 21%가 40대 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한편, 두유제조기 이외에도 각종 건강식품 제조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중국 루어베이사의 ‘후라이왕’ 제품(곡물 믹서)은 멜라민 분유 파문 이후 판매량이 5배 가량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단순한 두유제조 기능 뿐만 아니라 쥬서기, 두유 제조후 가열기능 등이 추가된 복합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KOTRA 제공] • 식품음료신문 기자 : foodenews@thinkfood.co.kr • 해외정보 등록일 : 2011-03-03 10:57 • 캐나다, 음료 칼로리 용기 정면에 표시 • 5월부터…코카•펩시 등 음료협회 회원사 시행키로 •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탄산음료 등 음료 제품 용기 정면에 칼로리 표시가 된 새로운 라벨이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이는 오바마 취임이후 소아비만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온 미국의 ‘클리어온칼로리’ 정책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캐나다에서는 현재 칼로리를 음료 용기 뒷면 성분표에 13개 필수항목 중 하나로 다소 작은 글씨로 표시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칼로리 라벨 위치를 용기 정면으로 조정해 칼로리 정보를 더 쉽게 제공해,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토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 펩시콜라, 캐나다 드라이 등 주요 음표 판매사가 가입된 캐나다 음료 협회는 5월부터 음료 용기 전면에 칼로리 수치를 표시하기로 했다. • 이러한 캐나다 클리어온칼로리 정책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주스, 우유, 생수 이외의 음료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금지하도록 하는 국제 기준에 맞추기 위한 것을 주요 목표로, 캐나다 내 초•중•고등학교 내 음표 판매 가이드라인을 통해 고칼로리 음료를 점차 줄여나가는 대신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높으며 용기가 작은 음료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 캐나다는 2005년부터 주 정부가 발행한 음식 및 음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교 내 자동판매기에서 정크푸드와 음료 판매가 금지됐으며, 궁극적으로는 캐나다 음료시장에서 칼로리를 25%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이번 칼로리 정보 표시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먼저 음료 용량에 따른 주요 칼로리 표시 기준으로 제품라벨에는 △591ml 이하 음료는 정면에 전체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하며 △591ml 초과 음료는 355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하고 △주스 및 과일 음료는 250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하며 △750ml를 초과하는 스포츠음료 및 생수는 500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한다. • 또 자동판매기는 각 해당 제품을 선택하는 버튼 혹은 최대한 가까운 곳에 칼로리 수치를 표시하도록 했으며, 패스트푸드점 등 식당에서 일회용 컵에 소비자가 선택한 음료를 담아주는 주문형 판매기에서는 △탄산음료는 355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하고 △스포츠음료는 500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하며 △주스 및 과일 음료는 250ml에 해당하는 칼로리 수치를 표시해야 한다. • 이 외에 음료 제조 기업은 칼로리 표시를 위한 일정한 양식에 합의했는데 △모양으로는 칼로리 수치를 강조하기 위해 테두리는 둥근 사각형 모양을 사용토록 했고 △색상기준으로 칼로리 수치는 단색으로 표시, 배경인 사각형 내부도 구별되는 단색으로 표시하되 각 제조사 브랜드에 맞게 색상을 맞출 수 있게 했으며 △칼로리가 표시된 라벨의 위치는 음료 용기 정면, 소비자가 보기 쉬운 곳에 위치해야 한는데, 정면 포장 하단 1/3 지점에 표시돼야 하며, 주요 함량 성분 표시와 인접해야 함한다. 테트라팩과 같은 주스 용기처럼 위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 한편, 칼로리를 제품 전면에 표시한다는 탄산음료 제조회사의 결정은 캐나다인의 건강을 걱정한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는 동시에 코카콜라가 시장의 저칼로리 지향에 따라 코카콜라 라이트 및 코카콜라 제로 등의 제품을 내놓듯 다른 탄산음료 업계도 이런 경향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한 예로, 생강 맛을 첨가한 탄산음료로 유명한 Canada Dry사는 Ginger Ale 제품군에 녹차 성분을 함유해 기존 탄산음료에 건강함을 가미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 심어주고 있다. • 식품음료신문 기자 : foodenews@thinkfood.co.kr • 해외정보 등록일 : 2011-03-16 17:12 • 제과 등 無글루텐 제품 고성장 • 웰빙 식품으로 부상…2009년 23억 불 규모 • 유통업체들이 제과등 다양한 무글루텐 제품에 대한 열기를 불러 일으키면서 무글루텐 제품이 의학적 목적을 위한 소규모 시장에서 건강과 웰빙식품 등 주류(主流) 시장으로 그 분야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최근 발표했다.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09년 경제 불황이 유통업계를 강타했을 때도 무글루텐 제품 분야는 11%의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룩해 냈다면서, 특히 건강 및 웰빙 제품들이 2004~2009년 기간 동안 불과 3%의 성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글루텐 제품의 성장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집계된 무글루텐 제품에 대한 매출액은 약 미화 23억 달러에 달했다. • 이와 같이 무글루텐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평생 무글루텐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 만성소화장애증인 복강병 또는 셀리악병 환자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최근 매스 미디어들이 피로, 체중증가, 집중력 저하와 같은 글루텐 부작용에 대해 보도하면서 글루텐이 웰빙의 적으로 비추어져서 이 카테고리가 더욱 성장하고 있다. • 또한 최근에는 무글루텐 제품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셀리악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이 아니라 스스로 글루텐에 민감하다고 느껴 건강개선을 목적으로 글루텐 섭취를 줄여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은 적극적으로 무글루텐 브랜드를 확장하는 한편 자사 상품까지 출시하고 있으며, 이 시장은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유러모니터는 전망했다. • 식품음료신문 기자 : foodenews@thinkfood.co.kr • 2011-03-17 (목) 10:55 • ㆍ분 류 [뉴스 종합] • 한-페루 FTA 21일 정식서명…쌀 양허대상서 제외 • 한국과 페루간 FTA 협정문에 대한 정식서명이 21일 서울에서 양국 통상장관 간에 이뤄질 예정이다. • 이번 양 국가간 FTA 협상에서 우리측은 양허제외, 농산물세이프가드, 계절관세 등 다양한 예외적 수단을 활용해 농수산물의 민감성을 보호하는데에 집중 노력했다. • 전체 농산물(HSK 기준 1,496개) 중 쌀(HSK 기준 16개)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쇠고기, 고추, 마늘, 양파, 인삼류, 분유, 사과, 배, 감귤 등 주요 세번(HSK 기준 89개)은 현행 관세를 유지키로 했다. • 수산물에 대해서는 냉동 민어, 냉동 명태(HSK 기준 2개)에 대해서 현행관세를 유지하고, 72개 품목(HSK 기준 16.2%)은 10년으로 장기화하기로 했다. • 오징어 등 일부 품목의 민감성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10년 수준에서 합의했다. • 한편, 이번 한-페루간 FTA 체결에 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농산물의 경우 커피 이외에는 수입이 미미하고, 주요 품목 대부분이 양허 제외 또는 현행관세가 유지돼 생산 감소는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일부 품목에서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정밀 분석 중이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향후 FTA 추진과 WTO 협상 진전에 따른 시장개방을 대비해 시행 중인 기존 수산업 어촌 종합대책 및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대책을 활용하되, 추가대책 필요성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부는 향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한-페루 FTA 발효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 ⓒ 식품저널 & 인터넷 식품신문 Food News (www.foodnews.co.kr) • [ 식품저널 정기구독 신청 ] • 2011-03-22 (화) 12:30 • ㆍ분 류 [국제식품정보] • 제너럴 밀스, 프랑스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 인수 추진 • 제너럴 밀스는 ‘요플레(Yoplait)’ 및 그 자회사 지분 인수에 대해 프랑스 사모펀드 PAI와 프랑스 낙농조합인 Sodiaal과 배타적 협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 제너럴 밀스는 운영사의 지배지분과 ‘요플레’ 및 관련 브랜드 소유사의 50% 지분 인수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해당 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 제시한 안에 따르면, 제너럴 밀스는 Sodiaal과 협력해 프랑스, 유럽 및 전 세계 지역에서 요플레 브랜드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제너럴 밀스는 1977년부터 미국 시장 내 ‘요플레’ 판권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대 유제품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요플레’를 요거트 분야의 선두적인 위치에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 제네럴 밀스는 세계 최대 식품 업체 중 하나로,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치리오스’, ‘하겐다즈’, ‘필스버리’, ‘네이처 밸리’, ‘그린 자이언트’ 등이 있다.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너럴 밀스는 2010년 순매출 16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 중 12억 달러는 합작투자에 의한 비례지분이다. • 한국시장에는 1994년 4월 필스버리 코리아로 첫 진출한 이후 2001년 제너럴 밀스와의 본사 합병을 통해 2002년 제너럴 밀스 코리아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1991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스위트 콘의 대표 브랜드인 ‘그린 자이언트’를 선보였으며, 지난 2010년 그래놀라 바 브랜드 ‘네이처 밸리’를 론칭한 바 있다. •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 ⓒ 식품저널 & 인터넷 식품신문 Food News (www.foodnews.co.kr) • [ 식품저널 정기구독 신청 ] • 해외정보 등록일 : 2011-03-24 10:14 • [마켓트렌드]러시아 커피시장 • 원두커피 시장 쑥쑥…커피숍 늘어 연평균 8% 성장 • 인스턴트는 포화…프리미엄 제품 유망 • 크래프트 푸즈•네슬레 등 60% 점유 • 러시아 커피시장은 아직까지 대부분이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하고 있으나,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원두커피 시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 최근 러시아에서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방식과 더 품질 높은 내추럴제품을 선호하게 되면서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욱이 러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피숍이 유행하고 그 수량이 증대되면서 더욱 원두커피 판매를 촉진시키고 있어, 향후 원두커피시장은 지속적인 커피숍 체인점의 증대와 더불어 발전이 기대된다. • 경쟁이 치열한 러시아커피시장에서 2010년 기준 약 75%는 인스턴트커피와 커피음료가 차지하며, 나머지 25%는 원두커피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어 2011~2013년 전망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원두커피 생산 성장률은 연평균 8%로 인스턴트커피의 5%보다 앞서고 있다. • 또한 원두커피와 인스턴트커피 중에서 러시아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향후 몇 년 내 원두커피 쪽으로 기울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추세는 러시아에서 원두커피 생산이 증대되는 현상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 ◇ 생산/수요 동향 • 러시아 커피시장은 수입의존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비자 수요는 대부분 해외제품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내 커피제품 생산규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2009년 러시아 커피제품 생산규모는 60.5천 톤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며, 2010년 9개월간 생산량은 45.7천 톤으로 전년대비 약 75.5% 증가한 수치다. • 또한 원두커피시장에서는 자국회사들이 주도하며 시장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대표적 기업들로는 ‘모스콥스카야 코페이냐 나 파야흐’, 유한책임회사 ‘차이노-코페이나야 컴퍼니 그란드’, ‘파브리카 졸로티예 쿠폴라’ 등이며, 선도 외국 업체로는 핀란드의 'Paulig'사가 있다. ‘Paulig'사는 올해 원두커피를 러시아 내에서 자체생산 할 계획이다. • 반면에 인스턴트커피시장은 포화단계에 근접해 있으며, 향후 프리미엄급 제품 쪽으로 비중이 재분배되는 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 선도업체들은 앞으로 브랜드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 인스턴트커피시장에서 선도업체들로는 Kraft Foods Inc.(Jacobs), Nestle S.A.(Nescafe), Tchibo GmbH(Davidoff), Sara Lee Corp(Moccona) 등이 있으며, 이들 업체들은 Sara Lee를 제외하고는 러시아에 자체 대표사무소가 위치해 자체생산을 하고 있으며, 매출액 면에서도 러시아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 러시아자국업체들 중 선도업체는 개방주식회사 ‘루스키 프로둑트’(Ruscafe)사를 들 수 있다. • 한편 2010년 러시아에서 커피소비는 2009년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러시아커피시장이 포화단계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2010년간 커피 소비량 성장률은 3%에서 0.3~1%까지 감소했다. • 또한, 러시아 커피시장은 규모 면에서 최근 3년간 성장률(물량 기준)은 5%에서 2~2.5%까지 감소했으며, 2010년 러시아 커피시장 규모는 약 134천 톤(추정)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 ◇가격동향 및 전망 • 수입 브랜드 중 러시아내 자체 생산되는 제품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은 편으로, 같은 브랜드일지라도 생산지에 따라 다소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브랜드인 ‘Jacobs', ’Tchibo‘, ’Carte Noire', 'Nescafe' 등은 매장 내에서 정기적으로 가격인하, 컵•스푼 증정 등 특별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인지도 및 수요를 높이고 있다. • 한편 러시아는 원료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커피원료를 재배하는 국가들의 상황에 따라 가격이 영향을 받는데, 2009~2010년간 악천후와 해충으로 인해 중남미와 베트남에서 커피원료 생산이 감소해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높은 수확을 보여도 세계 공급수준이 충분하지 못해 가격인상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 ◇수입동향 및 전망 • 러시아의 커피수입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최근 러시아 자국 생산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원료 등 높은 수입의존도로 인해 향후 이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기준, 러시아의 커피수입량은 전년대비 18.2% 증가한 89.3천 톤, 수입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47백만 달러다. • 수입산 커피제품 중 2010년 9개월간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은 물량 측면에서 베트남산(수입 총규모의 20.8% 차지)이며, 가격 측면에서는 브라질산(13.9%)이다. • 한편,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러시아는 커피 수출비중이 아주 낮은 편임으로, 2010년 9개월간 러시아산 커피제품 주요 수출상대국은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두 나라로, 물량 및 가격 기준 각각 70%, 68%를 차지하고 있다. • 식품음료신문 기자 : foodenews@thinkfood.co.kr

  16. 해 외 정 보 • 중국 산모 분유 사러 홍콩 러시(식음료신문 3.2) • - 최근 중국 본토 산모들, 분유 사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감 • - 멜라민 우유 사건등 최근 일련의 사태 인한 중국산 분유 불신으로 수입 분유 선호 • - 이전 유럽산 분유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아시아 생산 분유가 더 맞을 거라는 생각에 일본제품 선호 • -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홍콩등지에서 구매, 위탁 구매하는 분유대리 구매 사업자까지 등장 • 할랄(Halal)식품 거대시장 부상 - 신자 16억명으로 세계 인구 30% (식음료신문 3.2) • - 무슬림 시장, 인구 16억명의 매력적 시장 부상 예상. 풍부한 자원 기반한 경제력, 왕성한 소비 성향, • 다산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로 출산율 높으며 무슬림 개종 인구 증가추세 • -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밀집. 독일(407만명), 프랑스(335만명), 미국(245만명), 영국(165만명) • 등 서구지역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30% 차지 예상 • -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금지음식과 허락음식 엄격히 구분 • a. 허락음식(할랄, halal) : 다비하 과정 거친 소, 양, 염소, 사슴, 낙타, 닭 및 각종 해산물, 과일, 야채등 • b. 금지음식(하람, haram): 다비하 과정 거치지 않은 고기, 돼지, 피, 제사음식, 술 등 음식 • - 율법적으로 알코올 금지하기 때문에 커피, 차 문화 발달 • - 할랄 식품 규정 인해 비무슬림 국가들의 수출품 원료와 성분 변경 • a. 한국 수출품인 쇠고기 분말스프 들어간 라면, 돼지 젤라틴 들어간 초코파이, 요거트 등 원재료 변경 • b.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수출품목인 햄버거나 샌드위치 주재료가 베이컨에서 훈제 칠면조 고기 등 교체 • - 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검열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부합, 친환경주의자, 채식주의자에호응.시장확대 • - 네슬레, 80년대부터 할랄전담 분야 설립, 말레이시아 테스코할랄고기와 비 할랄고기 코너 분리, • 호주, 인도, 파키스탄 등 맥도날드에서는 할랄 인증된 재료 사용 • - 일반 제품과 따로 구분, 진열. 신선 육류의 경우반드시 무슬림이 가공 제조, 제조 기기 따로 구비등 • 판매 제약 조건 있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구매에는 한계

  17. 해 외 정 보 • 캐나다, 음료 칼로리 용기 정면에 표시- 5월부터(식음료신문 3.3) • - 미국 이어 캐나다도 탄산음료 등 음료 용기 정면에 칼로리 표시된 새로운 라벨 5월부터 적용 예정 • - 소아비만 줄이기 위한 미국 ‘클리어온칼로리’ 정책의 영향 • - 칼로리 라벨 위치를 용기 정면으로 조정, 칼로리 정보를 더 쉽게 제공해, 소비자들 쉽게 인지토록 • - 코카콜라, 펩시콜라, 캐나다 드라이 등 주요 음료 판매사 가입된 캐나다 음료 협회 5월부터 표시키로 • - 캐나다, 05년부터 학교 내 자동판매기에서 정크푸드와 음료 판매 금지. 궁극적으로음료시장 • 칼로리 25% 저감화 목표 • 제과 등 無글루텐 제품 고성장 - 웰빙 식품으로 부상, 09년 23억 불 규모(식음료신문 3.16) • - 무글루텐 제품, 의학적 목적 위한 소규모 시장에서 건강·웰빙식품 등 주류시장으로 분야 확대 • - 유로모니터, 건강·웰빙제품 04~09년 기간 불과 3% 성장 기록한데 비해 무글루텐제품 09년만 • 11%의 두 자리 수 성장 기록, 09년 전 세계 무글루텐 제품 매출액 약 23억 달러 • - 평생 무글루텐 식이요법 필요한 만성소화장애증환자 증가 및 최근 매스 미디어들의 피로, 체중증가, • 집중력 저하와 같은 글루텐 부작용 보도에 따라 글루텐이 웰빙의 적으로 부각, 건강개선 목적으로 • 글루텐 섭취 줄여나가는 사람들 증가 • - 유통업체, 적극적무글루텐 브랜드 확장 및 자사 상품출시. 향후 5년간 지속 성장 가능성 • 한-페루 FTA 21일 정식서명…쌀 양허대상서 제외 (식품저널 3.17) • - 쌀 양허 제외, 쇠고기, 고추, 마늘, 양파, 분유, 사과, 배, 감귤 등(HSK기준 89개)현 관세 유지 • 수산물중 냉동 민어, 냉동 명태 현행관세 유지, 72개 품목 10년으로 장기화 •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물 경우 커피 이외 수입 미미, 주요 품목 대부분 양허 제외 또는 현행관세 • 유지돼 생산 감소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

  18. 해 외 정 보 • 제너럴 밀스, 프랑스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 인수 추진(식품저널 3.22) • - 제너럴밀스, ‘요플레(Yoplait)’ 및 자회사 지분 인수 대해 프랑스 사모펀드 및 낙농조합과 배타적 협상 • - 프랑스 낙종조합 Sodiaal과 협력, 프랑스, 유럽 및 전 세계에서 요플레 브랜드와 사업 확장 계획 • - 제너럴밀스, 77년부터 미국 내 ‘요플레’ 판권 보유, 미국에서 ‘요플레’를 선두위치에 끌어올림 • - 제네럴밀스, 세계 최대 식품업체 중 하나로,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 • ‘치리오스’, ‘하겐다즈’, ‘필스버리’, ‘네이처 밸리’, ‘그린 자이언트’ 등, 2010년 매출 160억달러 • - 한국시장, 94년 필스버리 코리아로 첫 진출. 02년 제너럴밀스 코리아로 ‘하겐다즈’ 국내 론칭, • ‘그린 자이언트’ 및 그래놀라 바 브랜드 ‘네이처 밸리’ 론칭 • [마켓트렌드]러시아 커피시장- 원두커피 시장 쑥쑥, 인스턴트는 포화(식음료신문 3.24) • - 러시아 커피시장, 대부분 인스턴트커피가 차지, 원두커피 수요 증가하고 있어 향후 원두커피시장주목 • -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방식과 내추럴제품 선호로 원두커피 수요 증가, 커피숍 유행 및 체인점 증대 • - 2010년 기준 약 75%는 인스턴트커피와 커피음료 차지, 25%는 원두커피 • 2011~2013년 전망, 원두커피 생산 성장률 연평균 8%로 인스턴트커피 5%보다 앞서 • - 러시아 커피시장, 수입의존성 매우 높아 대부분 해외제품에 의해 충당 • 러시아 내 커피제품 생산규모도 점차 증가. 09년 러시아 커피제품 생산규모 60.5천톤(전년비 16%↑) • 2010년 9개월간 생산량 45.7천 톤으로 전년비 약 75.5% 증가 • - 원두커피시장, 자국회사 주도로 시장의 65% 이상 차지. 대표 기업 ‘모스콥스카야 코페이냐 나 파야흐’, • ‘차이노-코페이나야 컴퍼니 그란드’, ‘파브리카 졸로티예 쿠폴라’ 등 • - 인스턴트커피시장, 포화단계 근접. 향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비중 재분배 식으로 발전 • 선도업체, Kraft Foods Inc.(Jacobs), Nestle S.A.(Nescafe), Tchibo GmbH(Davidoff), • Sara Lee Corp(Moccona) 등. Sara Lee 제외하고는 러시아 자체생산 • - 러시아커피시장, 포화단계에 근접. 2009~2010년간 커피 소비량 성장률 3%에서 0.3~1%까지 감소 • 2010년 러시아 커피시장 규모, 약 134천 톤(추정)으로 전년대비 2.5% 증가

  19. 해 외 정 보 - 가격동향 및 전망 a. 수입 브랜드 중 러시아내 자체 생산 제품, 품질 및 가격경쟁력 높아 소비자선호도 높음 정기적 가격인하, 컵•스푼 증정 등 특별행사 통하여 소비자 인지도 및 수요 높임 b. 원료를 거의 수입에 의존, 커피재배국가 상황 따라 가격 영향. 2009~2010년간 악천후와 해충인한 작황 악화로 가격인상 촉진 c. 러시아 커피수입꾸준히 증가추세 및 증가추세 지속 예상 09년 러시아 커피수입량, 전년비 18.2% 증가한 89.3천톤, 수입액 전년비 1.2% 증가 247백만달러

  20. 해 외 정 보 • 설탕공급 부족, 내년부터 해소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 블룸버그통신,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과 인도가 설탕 재배지 확대 결정, 2012년 4월부터 • 설탕 생산량 증가세 돌아설 것 • - 호주 태풍 및 러시아 가뭄따른 공급 차질 우려 속 설탕값, 지난 5월 말 이후 2배 이상 올라 • 올 1월 역대 최고치 기록

  21. 식 품 정 책 • 한ㆍ일, 수입식품 안전사고 ‘중국산’ 최다 (식품저널 3.4) • - 농촌경제연구원, ‘한ㆍ중ㆍ일 농식품 안전관리 체계 비교와 상호 협력방안’ 연구 • 부적합 수입식품 중 우리나라 33%(2009년), 일본 23%(2008년)가 중국산 식품 • - 2000년 이후 한ㆍ중ㆍ일 상시적 협력 노력에도 불구 농식품 안전성 확보에는 미흡 • - 향후 수입 농식품 안전성 확보 위해 국가간 식품안전제도 조율, 국내외 협력관련 체계 정비, 농식품 • 협력 관련 사업 활성화 필요 • 한식연, CODEX 규격집 배포 • - 한국식품연구원, 전통식품 CODEX 규격화 연구사업 일환으로 CODEX 규격집 원문대역본 어류 및 • 수산제품 실행규범과 최신 생명공학기술 유래 식품 발간 • - 원문대역본, 연구원 우수식품인증센터 홈페이지(http://foodcert.kfri.re.kr)통해 e-book으로 제공 • 매일유업 조제분유 식중독균 검출 진실은 (식품저널 3.7) • - 매일유업 생산ㆍ시판 조제분유 ‘앱솔루트 프리미엄명작 플러스-2’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파문 • 가운데, 매일유업이 수의과학검역원 검사결과에 이례적 의문 제기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전개 • - 매일유업, 광고 통해 “생산 공정 중 125도살균, 분말화 단계에서 195도 이상 열풍 건조 등 두 차례 • 열처리 하기 때문에 어떠한 유해균도 발견 어렵다”며 “자체 및 건국대 의뢰 검사결과 ‘불검출’ 판명, • 객관적인 소비자 신뢰 확보 위해 외부 공인기관 10곳에 재조사 의뢰 • - 수의과학검역원, 매뉴얼대로 실험한 결과, 세균 검출 확실, 실험자 부주의나 검사방법상 오류 인해 • 나온 것으로 볼 수 없어 • - 농식품부, 해당 업체에 검사절차 및 방법을 상세히 설명, 제품 일부에서 미생물 검출되었지만, • 소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제품 전체 회수․폐기해야 하는 만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22. 식 품 정 책 • 공정위, 밀가루ㆍ빵 등 22개 생필품 가격조사 (식품저널 3.8) • - 공정거래위원회, 국내 수입ㆍ판매업체폭리 막아 가격인하 유도위해 밀가루, 라면, 빵 등 • 22개 생필품 대상으로 국내외 가격차 조사 • - 유사제품 국가별 평균가격 비교 추가 실시, 국내 가격 높은 품목 원인 분석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 • - 소비자 합리적 선택 촉진통한 유통업체간 가격경쟁 및 인하 유도위해 주요 생필품 가격공개를 • 종전 80개에서 100개 품목으로 확대(닭고기, 빵, 포기김치, 커피 등 신선 및 가공식품 위주 확대) • 서울식약청, 수입식품 위해정보 실시간 제공(식품저널 3.16) • - 정밀검사 비율의 급격한 증가(15 → 34%)로 인한 민원 불만 해소, 정밀검사 여부 사전 파악으로 • 납품일정 제반 비용 줄이려는 영업자들의 요구에 부응 • - 국내ㆍ외 수입식품 등 위해정보, 식품관련 법령 제ㆍ개정사항, 본청 지시사항(추가 정밀검사대상 및 • 검사항목에 대한 정보) 등 • - ‘메일링 서비스’로 제공하고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seoul.kfda.go.kr) 통해서도 확인 • - 메일링 서비스 제공 원할시 서울식약청 수입관리과(02-2640-1440,메일 mjebe6@korea.kr) 문의 • 일본산 농식품 방사능 검사 강화- 축산물•수산물 등 26개 품목 대상(식음료신문 3.16) • - 농림수산식품부, 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 가공된 일본산 모든 축산물 및 수산물(17개 품목), 연근해산 • 수산물(9개 품목 및 원양어획물)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강화 • - 수산물, 14일~4월말 주1회, 5월~6월말 월 1회 단계별 방사능(131I, 134Cs + 137Cs) 모니터링실시 • 축산물, 매년 모니터링 검사계획 수립, 시행 방침 • - 식약청, 세슘(137Cs) 대상으로 실시, 차후 오염 정도 따라 추가 실시여부 결정 • - 국내 수입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 2010년 29건, 10만9363kg로 미미, 축산물 527톤(149건, 주로 치즈 • 등 유가공품 118건), 수산물 8만4018톤

  23. 식 품 정 책 • 곡물유통회사 상반기 미국에 설립 - aT•CJ 등 컨소시엄 안정적 식량 조달 위해(식음료신문 3.18) • - 농식품부, 4월 중 미국 시카고에 국내 첫 곡물유통회사 설립, 안정적 식량 해외조달 시스템 구축계획 • - STX해운, 삼성물산, 한진해운, CJ제일제당 등 민간 4개사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구성한 컨소시엄, • 시카고에 곡물유통공사 설립, 2015년까지 연간 국가곡물 수입량 1400만톤 중 30%(400만 톤), • 2020년까지 70%(980만 톤)를 안정적 도입, 국가곡물조달시스템 정착 • - 정부, 주요 곡물의 안정 생산 및 조달체계 구축 위해 국내 생산 확대, 곡물조달시스템 구축, 수입곡물 • 수요 감축, 해외농업개발 등 방안 마련, 주요곡물 국가비축량을 국내 소비량의 12~17%까지 비축방침 • - 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제분협회, 쌀가공식품협회 등 4개 협회와 MOU 체결, 외식업소에 • 쌀과 밀가루 혼합, 공급 공동 추진함으로써 밀 40만 톤 수입 대신 쌀 사용 촉진 유도 • - 군, 학교 등 공공급식부터 콩 두부를 쌀 두부로 대체, 대형유통업체 쌀 두부 입점 유도해 쌀 소비확대 • - 비축비용절감 위해 시카고 곡물거래소 선물거래(현지 보유), 베이시스 거래(현지 보유)등 검토 • 식품 유통기한 전면 개편 절실- 소비기한 오인 폐기로 연간 6500억 손실 초래(식음료신문3.21) • - 한국소비자원, 개최 ‘합리적 식품소비를 위한 유통기한제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 • - 법령상 판매기한 정의되는 유통기한을 소비자들은 소비기한으로 오인, 날짜 지난 식품 폐기로 • 연간 6500억 원 경제손실 초래, 이의 개선방안 절대적으로 필요 • - 유통기한 경과 식품의 섭취적정성 조사 시험: 우유(50일) 유음료(30일) 치즈(70일) 식빵(20일) • 해당기간동안 품질상 특이적 변화나 안전상 문제점 확인되지 않음 • - 유통기한보다 보관온도 중요성 확인 및 식품 안전성 고려한 소비기한(Use by Date) 도입 필요 • - 식품 품목별 특성 반영한 세분화된 유통기한 표시제도 개선 필요하며 부패 변질 우려 적은 제품은 • 품질유지기한 확대 적용, 변질· 품질저하 속도 빠른 제품은 안전성 고려 소비기한 적용이 바람직 • 방사능 검사 日産 건조 농임산물•가공식품까지 확대(식음료신문 3.21) • - 식약청방사능 검사,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에서 건조 농임산물과 가공식품등 까지 확대, 강화

  24. 식 품 정 책 • - 매 수입시 실시 검사 대상: 제조•생산국 일본이거나 일본 경유 수입 농•임산물,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 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 원료 포함) 등 • - 방사능 검사 확대, 일본 농산물과 수돗물까지 방사능 검출 발표와 제외국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 • 강화에 따른 예방적 조치 • 식품범죄로 사망사고시 최대 징역 10년- 대법원 양형위 새 양형기준안 확정(식음료신문 3.22) • - 대법원 양형위원회, 식품•보건, 절도, 약취•유인 등 8개 범죄군의 양형기준안 확정 • - 유해식품 사망사고시 기본 형량 5년~8년, 유아•어린이식품 등 가중 적용시 7년~10년으로 기준강화 • - 재료나 원산지 등 허위 표시로 5억원 넘는 수익 올렸을 때 기본 형량 징역 1년6월~3년, • 단속 공무원이 결탁한 경우 등 가중 요소 있을 경우 징역 2년~4년6월 권고 • 캔디•과자류 타르색소 안전수준 - 22개 품목 함량 하루 허용량의 0.01~3.56% (식음료신문 3.28) • - 식약청 안전평가원, 시판 캔디 과자류 22품목 903건 식용타르색소 함량 조사 • - 식용색소황색제4호, 황색제5호, 적색제2호, 적색제3호, 적색제40호, 적색제102호, 청색제1호, • 청색제2호, 녹색제3호 등 허용 • - 637건 불검출, 주로 캔디류, 과자, 초콜릿, 음료 등에서 최고 250.0mg/kg(적색40호, 당류가공품)까지 • 검출됐으나 모두 사용기준에 적합 •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본격 실시 (식음료신문 3.29) • - 식약청,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의 함량 색상 모양 표시(일명 신호등표시) 기준 및 방법’ 고시 • - 어린이기호식품, 영양성분 의무 표시에도 불구 영양성분 높고 낮음에 대하여 이해도 낮아 선택 어려움 • - 제품 앞면에 과잉섭취 우려 높은 당류,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 따라 녹색(낮음), 황색(보통), • 적색(높음) 신호등 표시를 자율로 실시, 어린이 등 소비자들 보다 쉽게 식품 선택할 수 있도록 함 • * 첨부 참조 : 110401신호등 표시제 개정고시

  25. 식 품 정 책 • - 표시대상식품 • a. 간식용: △과자류 중 과자(한과류는 제외), 캔디류, 빙과류 △빵류 △초콜릿류 △유가공품 • (원유함유 82.5% 이상인 유가공품은 제외) 중 가공유류, 발효유류(발효버터유 및 • 발효유분말 제외), 아이스크림류 △어육가공품 중 어육소시지 △음료류 중 과채주스, •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혼합음료 • b. 식사대용: △면류(용기면만 해당) 중 유탕면류 및 국수 △즉석섭취식품 중 김밥, 햄버거,샌드위치등 • - 식약청, 어린이 및 학부모 대상 신호등표시 교육 통해 소비자 니즈 높이고 생산업체가 신호등표시 • 적극 도입 계기 마련위해 전국 초등학교에 홍보리플렛 배포, 추후 소비자단체 대상 교육홍보 강화계획 • 훼미리마트, 즉석식품 ‘신호등 표시제’ 적용(식음료신문 3.29) • - 보광훼미리마트,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어린이 좋아하는 먹거리 상품에 신호등표시제를 •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도입, 전국 5600여 점포에서 10개 상품에 우선 시범적용, 판매 • - 서울대와 연계해 어린이편의점 이용 실태 및 먹거리 상품의 영양학적 질을 분석, 편의점 통한 • 아동급식이 보다 균형잡힌 영양 제공 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 상품 개발 • - 신호등 표시제 대상 품목 점차 확대 운영 계획, ‘서울시 꿈나무카드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기대 • 계란도 4월부터 포장•유통기한 표시해야 (식음료신문 3.30) • - 농림수산식품부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 중 개정안, 이날부터 시행 • - 계란 유통시 포장 및 포장지에 유통기한, 생산자명, 판매자명 및 소재지, 제품명, 내용량 등 • 의무 표시 • - 계란 수집판매자,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따라 일정시설 갖추고 식용란수집판매업 관할 시•군•구청 신고 • - 농식품부, 식용란 안전유통 관리 크게 개선기대, 2012년부터 계란껍데기에 생산자명 표시 추진

  26. 식 품 정 책 • 회수 위해식품 언론 매체 고지 관련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 발의(월간 베이커리 4월) • -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 회수대상 위해식품 대하여 해당 영업자, 문제사실과 회수조치 사항을 신문 등 2개 이상 언론매체 고지 • - 현행 식품위생법, 영업자의 위해식품 회수조치 사항 공지토록 하고 있으나 강제성이 부분적으로 있어 • 소비자가 위해사실을 알기 어려움 • 서울시, 인터넷자율점검 업소 6,101곳 위생점검 면제 (월간 베이커리 4월) • - 서울시 지난해 2월부터 실시 자율점검제, 업주가 위생상태 전반 점검 후 그 결과를 인터넷 통해 제출 • - 지난해 분기별 자율점검 참여 업소중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없었던 업체 대상 • 휴게음식점 3,102곳, 일반음식범 1,793곳, 제과점 918곳 등 총 6,101곳 • - 서울시, 면제업소에 ‘인터넷 자율점검제 성실참여업소’ 스티커 제공 및 향후 실효성 분석하여 • 자율점검제 확대 예정 • 식약청 연말 케이크류 과잉단속 판결 (월간 베이커리 4월) • - 식약청, 09년 12월 안양 위치한 iCOOP생협 매장 케익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 및 이 매장에 • 대한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 • - 해당 케잌은 iCOOP생협이 OEM업체로부터 납품받은 반제품에 초콜릿만 얹어 판매한 제품으로 • iCOOP생협, 수원지법에 청구소송을 제기, 1년만에 승소 판결 • - 수거 당시 해당제품이 사건 업소에서 제조한 것이 아님을 확인했슴에도 불구 언론 공개 및 • 행정처분으로 업체 피해, OEM업체는 아무러 행정처분 하지 않음 • - 식약청이 연말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위생단속이 과잉단속임을 보여주는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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