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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4017 김 수 란

미술 치료. 03174017 김 수 란. 상담 일시 2004. 05. 23(2 시간 ) 05. 26(1 시간 ) 2. 상담 장소 내담자의 집 ( 대전광역시 가수원동 ) 3. 상담자 : 김수란 (21 살 ) 내담자 : 양구원 ( 남 ) * 생년 월일 - 1998. 08. 28 * 나이 - 만 5 살 * 가족 관계 - 아빠 ( 목사 ), 엄마 , 구원 , 사랑 (5 살 여동생 ). 4. 내담자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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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미술 치료 03174017 김 수 란

  2. 상담 일시 • 2004. 05. 23(2시간) 05. 26(1시간) • 2. 상담 장소 • 내담자의 집 (대전광역시 가수원동) • 3. 상담자:김수란(21살) • 내담자 :양구원 (남) • * 생년 월일- 1998. 08. 28 • * 나이 - 만 5살 • * 가족 관계- 아빠(목사), 엄마, 구원, 사랑(5살 여동생)

  3. 4. 내담자의 특성 어렸을 때 엄마께서 어린이집 원장이시자 선생님으로 계셔서 구원이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셨다고 한다. 2년 후 구원이 동생인 사랑이가 태어나면서 구원이가 더욱더 엄마와 애착 관계형성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구원이는 5살이 되었는데도 말을 하지 못해서 언어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7살의 다른 아이들보다는 말하는데 있어서 아직은 서툴다. 5. 내담자의 주 문제 화려한 것과 아름다운 것 즉, 미적인 것을 추구한다.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의 성격은 남성적인 면이 많은 반면 구원이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예를 들면 구원이가 엄마에게 “엄마, 엄마는 왜 화장 안 해? 우리 선생님은 화장해서 예쁜데”하고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구원이는 하루에 적어도 2~3번은 인터넷으로 이효리의 사진을 부모 몰래 본다고 한다. 그러다가 부모에게 들키면 재빨리 컴퓨터를 끈다고 한다.

  4. 6, 내담자의 반응 H-T-P와 KFD 검사를 하려고 내담자에게 A4용지를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말을 했을 때 내담자는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이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해서 상담자에게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5. ★ H-T-P 검사 <집>

  6. 상담자: 누구의 집이야? 내담자: 교회요. 상담자: 그럼 여기에는 누가 살고 있어? 내담자: 아빠요. 상담자: 이 집의 분위기는 어때? 내담자: 좋아요. 상담자: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어? 내담자: 벽돌이요. 상담자: 나중에 집이 어떻게 될 것 같아? 내담자: 아파트요. 상담자: 왜 아파트가 될 것 같니? 내담자: 사람들이 다 여기에 살 것 같아요.

  7. 창문을 너무 많이 그린 경우는 이는 과도하게 자신을 개방하고타인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 때로 지나치게 타인에게 다가가고 타인이 수용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가까워지고자 하는 소망을 반영할 수 있다. 또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소망을 나타낼 수도 있다. 투명성은 매우 드물지만 구원이의 그림에는 창문들 안으로 엘리베이터를 그렸다. 부수적인 사물로 태양과 잔디를 그렸다. 태양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그렸는데 이는 강한 애정 욕구 및 이에 대한 좌절감을 시사할 수 있다. 집 주면에 잔디를 적당한 정도로 그렸는데 이는 내적으로 생동감과 에너지가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8. ★ H-T-P 검사 <나무>

  9. 상담자: 이 나무는 어떤 종류의 나무야? 내담자: 마법의 나무요. 상담자: 나무의 나이는 몇 살이야? 내담자: 서른 일곱 살 이요. 상담자: 나무가 죽었니 살았니? 내담자: 살아있어요. 상담자: 나무의 건강은 어때? 내담자: 건강이 좋아요. 상담자: 나무주변에는 어떤 것들이 있니? 내담자: 열매요.

  10. 상담자: 나무의 소원은 무엇이야? 내담자: 열매가 많이 열렸으면 상담자: 나중에 이 나무는 어떻게 될 것 같아? 내담자: 사라질 것 같아요. 상담자: 왜 사라질 것 같니? 내담자: 죽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요. 상담자: 나무를 그리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였어? 내담자: 하나님이요.

  11. 이 나무 그림에는 내담자의 특성이 잘 나타나있다. 내담자는 화려하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데 나무를 색칠할 때 여러 가지 색깔을 이용하여 색칠을 하였다. 나무기둥은 나무를 지탱해 주는 기능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므로, 상징적으로 내담자의 성격구조가 얼마나 견고한지, 즉자기 혹은 내면화 된 자기 대상의 힘을 나타내어준다. 나무 기둥을 안 그린 경우는 극히 드문데 자아 강도가 극도로 약화되었거나 와해되어 정신증적 상태에 있음을 나타낼 확률이 높으며 때로는 심한 자기 부적절감, 지나친 억제 경향성 및 회피성, 수동성을 의미할 수도 있다. 뿌리는 땅에 그 나무가 설 수 있도록, 땅에 든든히 기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다. 때문에 나무 그림에서의 뿌리는 상징적으로 그 사람이 내적으로 느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안정감, 자기 자신의 근본적인 모습에 대한 이해와 관련될 수 있다. 뿌리를 마치 동물의 발톱처럼 그린 그림은 자아가 붕괴할 것 같은 상태에서 심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초기 정신증적 상태, 혹은 전정신증적 상태와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12. 나뭇가지는 나무가 양분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세상을 향해 뻗어 나가는 부분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나뭇가지는 내담자가 환경에서 만족을 추구 할 수 있는 자원과 다른 사람들에게 접촉하는 데 필요한 자원, 현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자원, 그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소망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태도 등을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나뭇가지를 그리지 않은 경우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세상과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매우 억제되어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심하게 위축되어 있거나, 자기 혹은 자기 대상에 대해서도 위축감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무 그림에 열매로 앵두를 그렸는데 과일은 상징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거나 싶어함을 의미할 수 있다.

  13. ★ H-T-P 검사 <사람>

  14. 상담자: 이 사람은 누구야? 내담자:구원이요. 상담자: 이 사람은 몇 살이야? 내담자:7살이요. 상담자: 이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니? 내담자: 엄마랑 같이 서점 갈려고 상담자: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 내담자: 엄마랑 같이 서점 갈 생각 상담자: 이 사람의 기분은 어때? 내담자: 좋아요. 상담자: 이 사람의 소원이 있다면 무엇일까? 내담자: 엄마랑 같이 서점에 가서 책사는 것 상담자: 나중에 이 사람은 어떻게 될 것 같아? 내담자: 커서 형아가 될 것 같아요.

  15. 귀는 타인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통로가 되므로, 귀를 어떻게 그렸는가를 통해 아동이 정서 자극을 수용하고 이에반응하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동의 경우 귀를 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것이 꼭 정서적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때로는 이것이 이러한 정서적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고 자신의감정을 표현하는데 대해 불안하고 자신이 없으며, 때문에사회적 상황이나 감정 교류 상황을 회피하고 위축되는 경향을 반영할 수도 있다. 코는 역시 후각이라는 통로를 통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얼굴의 중앙에 눈 다음으로 가장 눈에 띄기 쉬운 위치에 잇다. 때문에 코를 어떻게 그렸는가는 역시 황경으로부터 정서적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에 반응하는지와 외모에 대한 관심의 여부나 정도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코를 그리지 않은 것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에 매우 예민하고 두려워함을 의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때로 사회적 상황에서 위축되고 지나치게 회피적일 수 있다.

  16. 입은 세상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부분이며, 동시에 음식이라는 일차적인 중요한 양분을 받아들임으로써 사람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입을 어떻게 그리는가는 그 사람의 생존, 심리학적 충족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서적 이슈들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타인의 애정을 지나치게 원하며 친밀한 관계에 너무 몰두하고자 함을 의미할 수도 있다. 목은 머리에서 일어나는 인지적 활동, 즉 사고, 공상, 감정과 몸에서 일어나는 신체적 반응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이것이 적절히 통합될 경우 마음과 몸에서 일어나는 경험에 대해 스스로 통제감을 느끼고 편안해 함을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이 이러한 목을 그리지 않은 것은 인지적 활동이나 신체적 반응에 대한 통제력 모두가 약화되어 신체적 행동의 통합이나 조절이 부족한 상태이다. 어깨는 짐을 지거나 무게를 지탱하는 능력을 나타내므로, 상징적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관련될 수 있다. 어깨를 날카롭게 각진 모양으로 그린 경우는 책임행동과 관련된 상황에서 경직되고 확고한 태도를 취하려 함을 의미할 수 있다.

  17. 어깨 바로 밑의 쇄골뼈부터 가랑이까지의 부분이 몸통에 해당되는데 여기는 그 사람이 내적인 힘을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몸통을 너무 길게 그린 것은 지나친 행동성을 보임으로써 스스로의 내적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과잉보상하려 함을 의미할 수 있다. 허리는 성기 바로 위의 부분으로 성행위와 관련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때문에 허리를 어떻게 그렸는가 하는 것은 내담자가 자신의 성적 행동을 어떻게 통제하는가 여부나 정도와 관련될 수 있다. 그러나 허리를 그리지 않은 경우는 성적인 행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이를 외면하고 회피하고자 함을 의미할 수도 있다. 팔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를 수행해 주며 동시에 외부 환경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신체 부위이다. 그러므로 팔을 어떻게 그렸는가 하는 것은 환경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18. 하지만 팔을 그리지 않은 경우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내포할 수 있는데, 정신증적으로 퇴행되어 지각적인 왜곡이 일어나고 있거나, 아니면 매우 우울하여 현실에서 위축되어 있거나. 과도한 무력감과 부적절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일 수 있다. 발은 땅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부분이자. 그 사람을 세상에 위치시키는 가장 일차적인 부분이다. 발을 그리지 않은 것은 세상에 혼자 독립적으로 서는 것에 대한 심한 부적절감을 느끼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으며. 때로는 현실지각의 왜곡이 있을 가능성도 의심해 봐야 한다.

  19. ★ K-F-D 검사

  20. 1. 각 인물에 대한 질문 -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① 책을 보고 있어요. ② 노래 부르면서 설거지 하고 있어요. ③ 아빠가 친구한테 전화 하고 있어요. ④ 사랑이(여동생)가 블록으로 팽이를 돌리는 중이예요. - 이 사람의 좋은 점은? ① ② 노래를 부르는 거요. ③ 늦게 자는 게 좋아요. ④ 내 말도 잘 듣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어린이집에서 울지 않아요. - 이 사람의 나쁜 점은? ① ② 없어요. ③ 동생한테 내담자를 때리라고 할 때 ④ 밖에서 뛰고 말 안 들을 때

  21. 2. 이 그림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가? • ① 책을 어지르면서 책 본다. • ② 엄마가 노래하면서 설거지하고 있구나. • ③ 아빠가 밖에서 친구한테 이사를 간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 ④ 사랑이가 내 말을 잘 듣고 있구나. • 3. 여기 가족화에 그린 상황 바로 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 것 같은가? • - 교회에서 이사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다. • 4. 앞으로 이 가족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 - 서로 사랑할 것 같다. • 5. 만일 이 그림에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 엄마와 사랑이의 위치를 바꾸고 싶다.

  22. 인물 묘사 순서 내담자-- 엄마-아빠-여동생 가족구성원을 그릴 때 내담자는 선을 사용하여 인물들을 의도적으로 분리를 하여 그림을 그렸다. 이는 가정에서 상호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리고 가족 간의 응집력과 상호작용이 부족한 가정의 아동에 의해 그려지는 그림이다. 외롭거나 억압된 분노감이 있는 아동에게서도그려지는 그림이다. 구획화하여 그린 그림은 일반적으로 다른 가족성원으로부터 아동 자신과 자신의감정을 철회하고 분리시키려는 욕구를 드러내주는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23. <문장 완성 검사> 1. 내가 가장 행복한 때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 때이다. 2. 내가 좀 더 어렸다면 좋았을 것 같다. 3. 다른 사람들은 나를 예쁘다고 한다. 4. 우리 아빠는 텔레비전을 본다. 5. 나의 좋은 점은 친구들과 통하는 것이다. 6.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아빠가 말 안 듣는다고 혼내는 것이다. 7. 내 소원이 마음대로 이루어진다면 첫째 소원은 컴퓨터 게임하는 것이다. 둘째 소원은 엄마, 아빠 말씀 잘 듣는 것이다. 셋째 소원은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8. 내가 만일 외딴 곳에 혼자 살게 된다면, 친구와 제일 같이 살고 싶다. 9. 내가 만일 동물로 변할 수 있다면 팬더곰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아빠 얼굴이 팬더곰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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