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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학의 판단 비판

중관학의 판단 비판. 원문장 : 바람이 분다 주어와 술어의 환멸연기관계 ‘ 바람 ’ 이 없으면 ‘ 붊 ’ 이 없고 , ‘ 붊 ’ 이 없으면 ‘ 바람 ’ 이 없다 .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 1 구적 이해 비판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 2 구적 이해 비판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 3 구적 이해 비판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 4 구적 이해 비판. 주어에 대한 제 1 구적 이해 비판. ‘ 붊을 가진 바람이 ’ 분다 . 내포의 오류 = 의미 중복의 오류. 주어에 대한 제 2 구적 이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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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학의 판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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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중관학의 판단 비판 • 원문장: 바람이 분다 • 주어와 술어의 환멸연기관계‘바람’이 없으면 ‘붊’이 없고, ‘붊’이 없으면 ‘바람’이 없다. •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1구적 이해 비판 •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2구적 이해 비판 •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3구적 이해 비판 • 주어에 대한 술어의 제4구적 이해 비판

  2. 주어에 대한 제1구적 이해 비판 • ‘붊을 가진 바람이’ 분다. • 내포의 오류 = 의미 중복의 오류

  3. 주어에 대한 제2구적 이해 비판 • ‘붊을 갖지 않은 바람’이 분다. • 배제의 오류 = 사실 위배의 오류

  4. 주어에 대한 제3구적 이해 비판 • ‘붊을 가지면서 갖지 않은 바람’이 분다. • 상호모순

  5. 주어에 대한 제4구적 이해 비판 • ‘붊을 갖는 것도 아니고 갖지 않는 것도 아닌 바람’이 분다. • 우리의 사유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6. 역설에 빠지는 선가의 격언들 • 不立文字 불립문자 • 開口即錯 개구즉착 • 放下着 방하착 • 마음을 비워라 • 분별을 버려라 • 시비를 가리지 말아라

  7. 역설(Paradox)

  8. 집합론의 역설 • 보통집합: 자기자신을 원소로 삼지 않는 집합 –도시의 집합, 동국대학 재학생 전체의 집합 • 특수집합: 자기자신을 원소로 삼는 집합 –도서관의 장서목록 • 물음 –보통집합 전체의 집합은 보통집합인가, 특수집합인가?

  9. 집합론의 역설 • ‘보통집합 전체의 집합’이 보통집합이라면, ‘자기자신은 원소가 아닌 집합’이 되기에, 보통집합이 아닌 특수집합에 속해야 한다. 보통집합: 자기 자신은 원소가 아닌 집합 • ‘보통집합 전체의 집합’이 특수집합이라면, ‘자기자신이 원소인 집합’이 되기에 특수집합이 아닌 보통집합에 속해야 한다. 특수집합: 자기자신이 원소인 집합

  10. 성철스님 오도송 • 生平欺誑男女群 • 평생 남녀의 무리를 속였으니 • 彌天罪業過須彌 • 하늘을 넘치는 죄업이 수미산을 넘는구나. • 活陷阿鼻恨萬端 산채로 아비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인데 • 一輪吐紅掛碧山 둥근 바퀴 하나가 붉은 빛을 토하며 푸른 산에 걸렸네.

  11. 수평선

  12. 수평선, 윤곽선의 문제 • 1. 수평선은 하늘인가? • 2. 수평선은 바다인가? • 3. 수평선은 하늘이면서 바다인가? • 4. 수평선은 하늘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가?

  13. 징소리

  14. 징소리의 시작 1.징소리의 시작은 침묵의 순간에 속하는가? 2.징소리의 시작은 소리의 순간에 속하는가? 3.징소리의 시작은 침묵의 순간이면서 소리의 순간이기도 하는가? 4.징소리의 시작은 침묵의 순간도 아니고 소리의 순간도 아닌 것인가?

  15. 중론제14 觀合品 제6게 • 14-6) 若離從異異 應餘異有異 離從異無異 是故無有異 • 만일 (이쪽이 저쪽의) 다른 것을 떠나서 다르다면 응당 (저쪽의) 상대되는 다른 것은 (이쪽과 상관 없이) 다름이 있으리라. 그러나 다른 것을 떠나서는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다름은 없다. • 14-6) yadyanyadanyadanyasmādanyasmādapyṛte bhavet/ tadanyadanyadanyasmādṛte nāsti ca nāstyataḥ// 만일 어느 한 쪽과 다른 한 쪽이 서로 다르다면 상대방 없이도 그러하리라. 그 어느 한 쪽과 다른 한 쪽은 서로 상대방 없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

  16. 중론제14 觀合品 제7게 14-7)異中無異相 不異中亦無 無有異相故 則無此彼異 • 다른 것에는 다른 相은 없으며 다르지 않은 것에도 역시 없다. 다른 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것과 저것의 다름도 없다. • 14-7) nānyasmin vidyate ’nyatvamananyasmin na vidyate/ • avidyamāne cānyatve nāstyanyadvā tadeva vā// • 다르다는 성품은 다른 것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다르지 않은 것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성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이건 같은 것이건 존재하지 않는다.

  17. ‘의존함’의 역설 • ‘긴 것’은 ‘짧은 것’에 의존한다. • ‘불’은 ‘연료’에 의존한다.

  18. 중론 제10 관연가연품 • 10-8) 若因可燃燃 因燃有可燃 先定有何法 而有燃可燃 • 만일 연료로 인해 불이 있고 불로 인해 연료가 있는 것이라면 먼저 어떤 것이 정해져 있어서 불과 연료를 존재하게 하겠느냐? • 10-8) yadīndhanamapekṣyāgnirapekṣyāgniṃ yadīndhanam/ kataratpūrvaniṣpannaṃ yadapekṣyāgnirindhanam// • 만일 불이 연료에 의존해 있고 연료가 불에 의존해 있다면 그 둘 중의 어느 쪽이 미리 성취되어 있어서 불이나 연료가 의존하게 되겠느냐?

  19. 10-9) 若因可燃燃 則燃成復成 是謂可燃中 則謂無有燃 • 만일 연료로 인해 불이 존재한다면 불이 성립되고 나서 다시 성립되는 꼴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연료중에 불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으리라. • 10-9) yadīndhanamapekṣyāgniragneḥ siddhasya sādhanam/ • evaṃ satīndhanaṃ cāpi bhaviṣyati niragnikam// • 만일 불이 연료에 의존한다면 성립된 불이 (또다시) 성립(되는 꼴이)된다. 이와 같은 존재라면 불없는 연료 역시 존재하리라.

  20. 10-10) 若法因待成 是法還成待 今則無因待 亦無所成法 • 만일 어떤 존재가 의존적으로 성립한다면 이 존재가 거꾸로 의존 받음이 성립되리니 지금은 의존함도 없고 성립될 존재도 없다. • 10-10) yo ’pekṣya sidhyate bhāvastamevāpekṣya sidhyati/ • yadi yo ’pekṣitavyaḥ sa sidhyatāṃ kamapekṣya kaḥ// • 만일 의존되어질 것, 그것이 무엇인가에 의존하여 성립되는 그런 존재, 실로 그런 것(=존재)에 의존하여 성립한다면 무엇이 무엇에 의존하여 성립할 것인가?

  21. 10-11) 若法有待成 未成云何待 若成已有待 成已何用待 • 만일 어떤 존재가 의존하여 성립되는 것이라면 아직 성립되지 않은 것에는 어떻게 의존할 수 있겠는가? 만일 성립되고 나서 의존하는 것이라면 이미 성립이 끝났는데 의존할 필요가 무엇 있겠는가? • 10-11) yo ’pekṣya sidhyate bhāvaḥ so ’siddho ’pekṣate katham/ • athāpyapekṣate siddhastvapekṣāsya na yujyate// • (무엇인가에) 의존하여 성립된 그런 존재 그것이 아직 성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의존하겠는가? 뿐만 아니라 이미 성립된 것이 (다시) 의존한다는 것도 의존에 있어서는 타당치 않다.

  2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두 가지 공리 1. 서로 다른 두 관성계에서 모든 자연법칙이 (역학법칙은 물론 전자기 법칙이나 그 밖의 모든 자연 법칙이) 동일한 형태로 표현된다는 상대성의 원리가 성립한다는 것 2. 서로 다른 두 관성계에서 관찰자와 무관하게 광속이 불변이라는 것

  23. 특수상대성이론 정지상태의 진동시계 이동체 속의 진동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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