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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염. 호남병원 장운성. 간염의 분류. 바이러스성 간염 : 전격성 간염 , 만성 간염 알콜성 간염 : 계속 음주시 만성화 독성 간염 : 약물 사용 및 복용 중지 → 간세포 회복. 미국 , 유럽 : 알콜성 간질환 → 간경화 , 간암 우리 나라 : 바이러스성 간염 ( 간 질환 90% 이상 ) → 간암 사망율 세계 1 위. A, B , C , D , E, F, G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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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염 호남병원 장운성
간염의 분류 • 바이러스성 간염 : 전격성 간염, 만성 간염 • 알콜성 간염 : 계속 음주시 만성화 • 독성 간염 : 약물 사용 및 복용 중지 → 간세포 회복 미국, 유럽 : 알콜성 간질환 → 간경화, 간암 우리 나라 : 바이러스성 간염(간 질환 90% 이상) → 간암 사망율 세계 1위
A, B, C, D, E, F, G 형 바이러스성 간염의 종류
A형 간염 수인성 질환 • 오염된 물이나 음식 • 소아나 청소년층 • 예후 좋고, 만성화(X) • 생활환경 개선으로 감소
B형 간염 • 유병율(7~8%) • 간경변, 간암 원인 • 혈액, 타액, 정액 및 모유 등 • 급성 B형 간염 : 대부분 회복, 항체 형성 → 반영구적인 면역상태 만성화(약 5~10%) • 만성 B형 간염 : 모자 수직감염 간경화(약 20%) → 간암 • 예방접종
C형 간염 • 수혈성 간염 (수혈, 혈액제제투여 등) • 산재성 간염 (불확실한 경로) • 마약중독자, 혈액투석자, 혈우병 환자 등 • 성관계 및 수직감염(불확실) • 부부관계로 전염 가능성(낮을 것으로 추정) : 방법 개선(X) • 예방 백신(X)
국내외 바이러스성 간염환자 비교 • 국내 바이러스성 간염환자 현황 • B형(70%) > C형(30%) • 만성화 : C형(50%) >> B형(5~10%) → 간경변(약 25%) • 일본과 서구의 간암 발생원인 : B형 간염< C형 간염
D형 간염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만 •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급성 간염 •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경과 악화
E형 간염 수인성 질환 • 오염된 물이나 음식 • 예후 좋고, 만성화(X) • 임산부의 치사율(20%)
A형 간염 바이러스 • 경구감염 → 군인, 고아원, 탁아소 등 집단 발생 • 간 세포 내에서 복제 및 증식 • 분변 및 혈청으로 분비 • 평균 4주 내외에 간염 발생 → 혈청 ALT의 상승과 anti-HAV 발현 • 감염 초기: HAV Ag이나 HAV RNA 직접 검출 • 감염이 시작 되면 바이러스의 혈중농도와 분변배출이 급격히 감소 • 생활환경 개선, 위생상태 호전 : 발생 감소, 예방대책(X) • 현증 A형 간염 빈도 증가 가능, 집단 발생 위험성
급성 A형 간염 진단 : IgM anti-HAV (초기 90%이상 양성 : 보통 3~4개월 지속) • IgG anti-HAV : 급성기 IgM anti-HAV와 동시 검출 중화 항체, 평생 면역 • total anti-HAV가 음성 : A형 간염은 진단에서 제외
급성 A형 간염의 임상상 • 증상 : 발열, 구역, 구토, 전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 유, 소아기의 감염 : 대부분 증상이 없는 불현성 감염 6세 이하 → 약 50%가 증상이 없으며, 있더라도 경미 •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 • 예후 양호
만성 간염의 원인 • 간염 바이러스 • 선천적 대사 이상 • 면역학적 이상 • 약제
만성 간염의 임상적 진단 • 간 기능 검사(AST/ALT가 6개월 이상 지속적 상승) • 간염바이러스검사 (간염바이러스 혈청학적 지표가 6개월 이상 양성) • 복부초음파, 간 동위원소 주사, CT 검사 : 간의 영상
간기능 검사 • 간과 담도의 일반적인 상태 평가 : 혈액검사 • 간의 진짜 기능(만들어 내고 처리하는) 검사 : 알부민, 빌리루빈 • 간 및 담도 질환의 간접 지표 검사 : 간 효소(SGOT, SGPT 등) → 간세포의 손상 • 병원 및 개인 사이에 비교 금지 • 간의 염증정도를 1: 1로 정확히 반영해 주는 것은 아님 • 만성 간염의 경과 관찰 및 치료 반응 확인
만성 간염의 임상 소견 • 무 증상 : 대부분 • 비 특이적 • 만성적 피로감 • 전신권태 • 식욕부진 • 소화불량 • 안구피로 • 복부불쾌감 • 간 부전
만성 간염의 이학적 소견 • 특이소견 : 무 • 간경화나 만성 활동성 간염의 악화 소견 • 황달 • 간종대로 인한 간촉지 • 비장종대 • 복수로 인한 복부팽만 • 수장홍반 • 거미상 혈관종
만성 간염 환자의 생활 습관 • 영양 및 균형 잡힌 식사 • 일상적인 업무 및 가벼운 운동 • 민간요법 및 한약 오남용 금지 • 음주 : 맥주 680cc, 포도주280 cc, 양주80cc • 백신주사 • 콘돔사용 • 면도기, 칫솔 등 : 공동 사용금지 • 아이에게 씹은 음식을 주지 말 것 • 감염자의 음식 요리 제한(X) • 따로 덜어서 먹고, 식기소독이나 설거지(X)
약제에 의한 간 장애 • 중독성 간 장애 • 약 자체가 직접 간세포 파괴 • 구토, 복통, 피로 등의 급성 간염 증상 • 항생제, 결핵 약 등 • 알레르기성 간 장애 • 특이반응 • 예측이 어렵고 체질에 따라 반응이 다름 • 소량 복용으로 강한 알레르기 반응 가능 • 갑자기 나타남 • 할로텐, 케토코나졸 등 • 30~60세, 특히 여성
간 독성 약초 • 건강영양제 : 나래지치 • 진정-진통제 : 진부황 • 건강음료 : 시호탕 • 체중감량 제 : 개불알꽃 • 인스턴트 음식에 포함된 방부제, 착색제, 향료 등
B형 간염 바이러스 • 급성 간염 • 만성 간염 • 간경변증 • 간암 • HBV의 지속성 감염 •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60% • 만성 활동성 간염과 간경변증의 약 73% • 원발성 간암의 약 77%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현황 • B형 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약 8%) • 20세 이상의 성인(4~7%) :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B형 간염의 경과 • 급성간염의 회복(바이러스 완전 제거) : 면역 • 지속성 간염 • B형 만성 간염의 자연경과 • 자연관해 • 무증상 보균상태 • 만성 간염 • 간경화 • 원발성 간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 • 혈액 • 체액 : 정액, 질의 분비물, 모유, 눈물, 침 혹은 상처의 진물 등 • 비경구적 감염 혹은 성관계 등의 긴밀한 신체적 접촉 • 일상적인 접촉(X) : 악수, 가벼운 뽀뽀, 보유자가 요리한 음식, 대화, 재체기, 기침 등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주된 전염 시기 • 출산 전후 시기(m.c) : 가족 전염(모자간 수직감염) • 취학 전후 시기 • 분만 전후 시기 • 10%정도 - 자궁 안 • 태반 통과 HBeAg에 태아 노출 • 면역관용( 15년 내지 30년 정도) • 신생아의 대부분이 만성 보유자 • 90% - 분만 동안 혹은 이후(수유, 신체접촉) • 분만 시간이 길수록 • 어머니의 젖 • 보균자인 어머니가 밥을 씹어서 신생아에게 먹이는 경우
분만 전후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전염 가능성 • 산모가 • e항원 양성 : 95% 감염 • e항원 음성 또는 e항체 양성 : 10~15% 신생아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전염력 • 1/10000cc 정도 - 면도기나 칫솔 공동 사용 금지 • - 간염 보균자인 아버지의 매일 뽀뽀 금지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간염 발생 기전 • B형 간염 바이러스 • - 간세포 직접 파괴(X) • - 간세포를 면역세포가 공격
B형 간염 바이러스 건강 혹은 무증상 보균자 •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도 간에는 염증이 없는 경우 • 표면항원(s항원) : 3개월 이상 • 간 기능검사 : 정상 • e항원과 DNA : 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건강 혹은 무증상 보균자의 예후 • 매년 1~2% : 완치 • 10년간 사망률과 질병 이환율 : 건강인과 동일
B형 간염 건강보균자의 주의 • 간세포 속에는 여전히 간염 바이러스가 존재 : 전염 가능 • 저항력이 약해지는 경우 : 바이러스가 재차 증식 (만성 활동성간염) • 건강보균자의 최대 20% : 급성 악화 → 주기적인 검사(2~4회/년) • 간염이나 간경화로 진행하지 않더라도 간암 발생 가능 → 혈액검사(간암AFP) 및 초음파(6개월 간격)
B형 간염의 혈청학적 진단 • HBsAg : 가장 먼저 출현(증상 지속 시 90%에서 양성) • HBeAg 및 HBV DNA • 증상 발생 직전 출현 • 증상이 발생되면 시간 경과에 따라 양성율이 점점 감소 • IgM anti-HBc(급성 간염) • 증상이 발생하면 급격히 역가 증가 • 급성 증상기 동안 지속적으로 검출 • 6개월 이내에 소실
만성 간염으로 진행 시사 소견 • HBsAg : 6개월 이상 지속적 검출 • HBeAg 및 HBV-DNA : 증상 발생 후 6주이상 지속적 발현 • HBsAg(-), anti-HBs(-), IgG anti-HBc(+) • PCR-SB로 HBV-DNA를 검출하면 ALT 정상 군 → 검출 안됨 ALT 상승 군 → HBV-DNA(48%) 검출 (HBV에 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만성화 • 감염 당시 나이(특히 3세 이하 어린이) • 아기 : 약 70~90%정도 • 어린아이 : 25~50%정도 • 어른 : 10%정도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만성 경과 • 건강 혹은 무증상 보유기 : 간염바이러스만 번식 • 보통 20~30세 : 만성 간염 • 일부 환자 : 간경화 (개인차) • 간암 : 정상인에 비해 약 100배 정도 (흡연 → 폐암 : 3배 전후)
한국인 B형 만성 간염 환자의 경과 • 생존율 : 10년(90%), 20년(70%) → 비교적 경한 경과 • 간경변증 진행률 : 10년(23%), 20년(48%) • 간암 진행률 : 10년(11%), 20년(35%) • 간경변증환자의 생존율 : 5년(68%), 10년(57%) • 간암 진행률 : 5년(13%), 10년(27%), 15년(42%)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 간 기능 보호제 • 치료제 • 인터페론 : 부작용(인플루엔자 같은 반응), 치료 효과(20~30%정도) 좋은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소견 • 높은 aminotransferase 활성치 • 낮은 HBV-DNA농도 • 조직학적 염증이나 괴사 등 활성도가 높은 경우 • 치료 전 유병기간이 짧은 경우 • 신부전이나 HIV감염 등 합병된 질환이 없는 경우 • 제픽스(라미부딘) - 상용량으로 독성이 거의 없다 • 헵세라 • HIV 및 Herpes virus 치료제 (famciclovir, adefovir, dobucavir 등) • 임상시험 중 • HBV DNA polymerase억제 효과
급성 C형 간염 • 잠복기 : 2주 ~ 26주 • 무 증상의 불현성 또는 잠행성 감염 • 만성화(85%이상) • 완전 쾌유 환자 : 4~5년 이상 정기검진
C형 만성 간염의 진단 •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ANTI-HCV) •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X) • 양성율(1.0~1.8% 미만) • 빈도(65세 이상 : 10~20%정도) • 간 기능검사 : 간염 소견
C형 만성 간염의 자연 경과 • 간경화 발생률(20~25년) : 20% • 간경화 후 5~6년 : 주로 60대 남자, 절반 이상이 간암 • 간암 발생 : 만성 C형 간염 >> 만성 B형 간염
C형 만성 간염의 치료 • 인터페론(6개월 치료 : 40~50% 재발) : 약 15~20%정도만이 효과 → 치료 효과 기대 소견 • 나이가 45세 이하 • 감염기간이 5년 이내 • 조직학적 간경화 소견이 없거나 섬유화가 적은 경우 • 치료 전 간 조직 내의 철 농도가 낮은 경우 • 치료 전 HCV-RNA농도가 낮은 경우 • 유전자 유형이 2형이나 3형인 경우 • Ribavirin : 경구로 6~12개월 단독 사용한 결과, 50~60%에서 ALT 감소 • HCV RNA의 변화가 없고, 중단시 ALT가 다시 상승 : 단독 투여(X) • + 인테페론 : 40%에서 지속적인 반응, HCV RNA도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