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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학과명 : 체육학부 학 번 : 02701009 이 름 : 김도영
개요 • 교수님께서 처음 숙제를 내주실 때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전공을 살리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 체육과 학생으로서 프랑스의 축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프랑스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향수, 포도주, 에펠탑 등 이 생각날것이다. 그러나 체육과 학생으로서 먼저 떠 오른 것은 축구였고, 우리나라가 2002년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프랑스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쓴 잔을 마셨다. 그래도 현대 축구에서는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축구를 높이 평가하고 있어 프랑스 축구에 대해서 조사 해보려고 한다.
http://www.sportsseoul.com/special/worldcup/final/index.htm프랑스 '레블뢰(Les Bleus)' 프랑스가 사상 세번째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룰 것인가.98월드컵 무대에서 변형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전술 진보의 극치'라는 극찬을 들었던 '푸른 군단' 프랑스는 2002월드컵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94미국월드컵 우승팀 브라질이 갈짓자 걸음을 걷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남미대륙의 맹주 아르헨티나를 유일한 적수로 꼽고 있다. 유로2000 이후 프랑스는 그야말로 물샐틈없는 준비를 해왔다.
▶축구사의 새 지평을 연다 • 2002월드컵에서 우승하면 프랑스는 사상 세번째 월드컵 2연속대회 우승팀 이 된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제1회 월드컵이 막을 연 이후 72년 동안 2연속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34년 이탈리아, 38년 프랑스대회를 제패한 이탈리아 58년 스웨덴, 62년 칠레 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뿐이다. 지난해 유럽선수권(유로2000), 지난 5·6월 대륙간컵 우승으로 메이저 3개 대회를 휩쓰는 '트레블(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프랑스가 내년 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면 사상 처음으로 4년 만에 메이저 4개 대회를 장악하게 된다. 역대 트레블 위너는 지난 94년 월드컵 우승, 97년 코파아메리카와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오른 브라질이 유일하다. 프랑스에 대한 팬들의 지대한 관심은 21세기 벽두에 펼쳐질 세계축구의 새역사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지난 5월 브라질의 7년 아성을 깨고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1위에 오른 여세를 언제까지 이어갈지도 팬들의 관심거리다.
▶'톨레랑스'와 '기초다지기'로 완성된 '아트사커' • 86멕시코월드컵에서 '필드의 예술가' 미셸 플라티니를 앞세워 3위를 차지하면서 프랑스가 얻은 별명은 '아트사커'였다. 98년 월드컵이 끝난 뒤 프랑스에는 관용을 뜻하는 '톨레랑스'라는 수식어가 덧붙여졌다.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잇따라 본선행에 실패하자 FIFA창립의 주도세력이었던 전통의 축구강국 프랑스는 대대적인 개혁을 했고 그 핵심은 축구계에도 밀어닥친 외국인 포용정책이었다. 지단 트레제게, 윌토르, 드자이, 카랑뵈 등 혼혈선수가 대거 등용됐다. 가나 출신의 흑인 '아사모아'를 지난 5월 처음으로 A매치에 내보낸 독일의 순혈주의와는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는 프랑스의 이같은 정책은 최근 3년간의 눈부신 승승장구로 이어졌다. 프랑스축구를 논의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국가기술센터(NTC)'로 대표되는 유망주 육성시스템. 내년 월드컵 무대를 주름잡을 아넬카, 앙리 등이 NTC 출신이다. 98월드컵 우승 감독 에메 자케가 책임자로 새싹은 물론 지도자 교육까지 도맡아 프랑스축구의 100년대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안정 속 개혁기,3년 • 지난해 유로2000 뒤 치른 16차례의 A매치를 보면 안정 속의 개혁이라는 프랑스의 기조는 뚜렷하다. 월드컵 우승 직후 에메 자케 감독으로부터 대표팀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로저 르메르 감독은 기존 노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심스러운 변화를 모색했다. 골키퍼 바르테즈, 수비수 드자이, 리자라쥐, 르뵈프, 미드필더 지단, 프티, 피레스, 비에이라, 공격수 트레제게, 앙리 등 98년 멤버를 주 축으로 하는 근본틀을 고수하면서 새 멤버를 보강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유 로2000과 대륙간컵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GK 람, DF 사뇰, 실베스트르, MF 미쿠, 카리에르, 마켈렐, FW 윌토르, 아넬카, 로베르, 마를레 등이 프랑스축구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피'로 급성장하고 있다.
▶유비무환 통한 수성전략 • 내년 월드컵 개최국인 한국·일본과 함께 지역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프랑스는 다음 월드컵까지 끊임없는 대비를 해왔다. 그동안 유럽대륙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중미 등 본선에서 맞설 '가상적'을 상대로 16차례 경기를 계속해온 데 이어 11일 호주전부터 시작해 내년 2월 13일 루마니아, 3월 27일 스코틀랜드, 4월 17일 러시아, 5월 18·26일 벨기에·한국전까지 빡빡한 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실력을 위협할 유일한 '적'인 '방심'을 물리칠 대책도 세워둔 것이다.
http://www.soccero.com/worldcup/r_special/choice/a_france.asphttp://www.soccero.com/worldcup/r_special/choice/a_france.asp • '아트사커의 완성을 보라' • 98년 자국서 열린 월드컵 우승팀으로 본선에 자동진출했다. 지난 유로2000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 컨페드레이션스컵까지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98월드컵에서 변형 4-4-2 시스템으로 '전술진보의 극치'라는 찬사를 들었으며 당시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 2002 한일월드컵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역예선을 거치지 않은 대신 '왕좌'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강팀들을 상대로 A매치를 가지며 정신력까지 다져 어느 한 곳 모자라는 부분이 없다. 86 멕시코 월드컵에서 플라티니를 앞세워 한 단계 진보한 '아트사커'를 선보였던 프랑스는 내년 월드컵에서 사상 세 번째로 2연패를 달성해 '아트사커의 완성'을 이룩할 각오이다.
▲프랑스축구, 전설로 남긴다 • 34년 이탈리아대회와 38년 프랑스대회를 연패한 이탈리아, 58년 스웨덴대회, 62년 칠레대회 잇따라 정상에 오른 브라질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월드컵 2연패를 노린다. 또 2002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올 해 달성한 '트리플 크라운'에 하나를 더해 4년간 4개 메이저 국제대회를 석권하는 첫 팀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지금껏 '트리플 크라운'을 이뤘던 팀은 94월드컵과 97 코파아메리카,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제패한 브라질이 유일하다.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은 전인미답의 경지. 지난 5월 이후 7년간 FIFA랭킹의 맨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브라질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톱에 오른 프랑스. 20세기를 넘어 새천년 첫 월드컵인 2002월드컵에서 프랑스는 신세기를 위한 새로운 축구전설을 꿈꾸고 있다.
▲수식이 필요없는 최강전력 • 빠르고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리자라쥐(바이에른 뮌헨), 실베스트르(맨체스터), 드사이(첼시), 튀랑(유벤투스)로 이어지는 포백수비는 '난공불락'. 세계최고의 테크니션 지단(레알 마드리드)과 비에이라(아스날)가 포진한 미드필드진의 공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교한 패스를 바탕으로한 2선에서의 침투, 공간을 활용하는 측면돌파도 프랑스의 화력에 무게를 더한다. 지단의 '예술패스'를 받아 공격을 마무리하는 앙리(아스날), 트레제게(유벤투스) 투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솜씨도 빛을 발한다. 최근 어이없는 실수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GK바르테즈의 거미손 수비도 건재하다. 거기에 최근 신진들의 가세로 선수층이 한층 두터워져 주전과 백업선수의 기량차도 크지 않다. 다만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지단 중심의 플레이를 고집하며 98월드컵 멤버들이 다소 노쇠한 기운이 있다는 것.
▲포용, 프랑스축구의 원동력 • 화려한 현재 뒤에는 어두웠던 한 때가 있었다.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월드컵에서 모두 본선진출에 실패하며 축구강국으로의 부활을 위해 전면적인 개혁에 착수했다. 그 시작은 축구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꿈나무 육성이었다. 이를 위해 '국가기술센터(NTC)'를 발족시켜 장기적인 투자에 나섰고 그 결실은 앙리, 아넬카 등 NTC 출신의 스타들이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게 했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가 누리고 있는 '황금시대'에 결정적으로 힘을 실어 준 것은 혼혈, 타국출신 선수들에 대한 '톨레랑스(관용)'정책 이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흑인 아사모아를 대표팀에 발탁한 독일이나 역시 첫 유색인 대표선수 리베라니에게 유니폼을 입힌 이탈리아와는 달리 프랑스는 지단, 트레제게, 드사이, 카랑뵈 등 혼혈선수를 대거 등용, 최고의 진용을 갖추었다. 프랑스의 '세계공략법'은 바로 대표팀의 '세계화'인 셈이다.
프랑스의 역대 전적 • -FIFA랭킹:1위 • -월드컵 본선진출:11회 • -역대월드컵 최고성적:1위 • -주요 역대성적 • :58년 월드컵 3위 • :82년 월드컵 4위 • :86년 월드컵 3위 • :98년 월드컵 우승 • :60,92,96년 유럽선수권 4강 • :64,68,84,2000년 유럽선수권 우승 • :2001년 대륙칸컵 우승
http://2002fifaworldcup.joins.com/asp/html/20020611181919401101.htmlhttp://2002fifaworldcup.joins.com/asp/html/20020611181919401101.html • 프랑스 '국치일' • 그들은 마침내 그라운드에 주저앉고 말았다. • 개막전에서 아프리카의 변방국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고, 두번째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에 그칠 때만 해도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미소를 잃지 않던 그들이었다. • 지난달 26일 위풍당당하게 인천공항에 들어서던 푸른 유니폼의 '레 블뢰'는 보름여 만에 '레 미제라블'이 돼 파리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 그것도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한 1무2패의 초라한 성적이었다. • 전 대회 챔피언이자 세계 1위,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 축구의 몰락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선수들의 노쇠화 • 프랑스의 베스트11은 지난 대회 멤버와 거의 같다. 수비의 로랑 블랑 이외에는 달라진 선수를 찾기 힘들다. • 전문가들은 1998년 우승 당시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아킬레스건이었다. • 특히 수비수의 경우 백업 요원인 뱅상 캉들라를 포함, 다섯명 모두가 30대다. 일자 수비의 생명인 스피드와 체력에서 모두 문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빅리거들의 피로 • 프랑스 선수들은 대부분 이탈리아.잉글랜드.스페인 등 이른바 유럽의 3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 스타 플레이어들의 집합소인 빅리그에서 뛰면서 경기력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으나 지나치게 많은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다. • 특히 잉글랜드의 아스날(티에리 앙리.실뱅 빌토르.비에라)이나 레알 마드리드(지네딘 지단.클로드 마켈렐르)등 명문 구단에 속한 선수들은 치열한 리그 선두다툼으로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데다 챔피언스 리그 및 유럽축구연맹(UEFA)컵 등 별도의 대회에 출전하느라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
◇스타군단의 자만 • 프랑스는 이탈리아(트레제게).잉글랜드(앙리).프랑스(시세)리그의 득점왕과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인 지단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군단이다. • 개개인의 기량이 하나같이 뛰어나다 보니 오히려 팀워크 형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 98년 우승의 비결은 지단과 앙리의 개인기가 아니라 톱니바퀴같이 맞물리는 탄탄한 조직력이었다. 그러나 이미 너무 큰별이 된 선수들에게서 조직력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 개막전 전날 프랑스 선수단은 숙소에서 쉬며 "경기장 상태는 경기 직전에 체크해도 충분하다"며 여유를 보였다.
◇신의 선택 • 운도 없었다. 프랑스 기자들은 "지난 4년 동안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내리 석권할 때 모든 운을 소진했다"고 말할 정도다. • 프랑스는 세 차례 경기에서 일곱 차례나 골대를 맞혔다. 키플레이어 지단은 개막 직전 다쳤고, 스트라이커 앙리는 퇴장까지 당했다.
http://www.2002suwon.net/fifa/main16.html • 21세기 축구는 "아트 사커" • 21세기 축구는 "아트 사커" 21세기 축구는 `아트사커(예술축구)'다. 지난 70년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공격과 수비가 따로 없는 이른바 `토털사커'라는 새로운전형을 개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 축구계의 강자로 군림했었다. • 이후 80-90년대를 거치면서 두드러지는 전술의 변화상을 엿볼 수 없었던 세계축구팬들은 '98프랑스월드컵을 통해 오랜만에 커다란 변화의 물줄기를 관찰하게 됐다. •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는 월드컵 개최국 프랑스가 예술의 나라였던 때문인지 `아트사커로 명명됐다. • 아트 사커의 근간은 남미의 개인기에 유럽의 힘과 조직력이 조화를 이룬 종합축구를 의미한다. • 개인기에 의존하던 남미 출전팀들은 힘과 조직력을 더했고 유럽의 몇몇 나라는 화려한 개인기를 접목, 공통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 것이다. • 한국이 월드컵 본선 첫 승과 16강 진출이라는 숙원을 풀기는 커녕 멕시코, 네덜란드전에서 망신을 당하고 만 것은 실력에 달리기도 했지만 이같은 세계 축구의 조류를 읽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플레이를 펼친 데에도 원인이 있다.
패권을 다툰 세계 최강 브라질과 개최국 프랑스, 북유럽 `쌍두마차'로 부상한 노르웨이와 덴마크, 그리고 처녀출전에 4강까지 오른 크로아티아 등이 아트사커의 전도사였다. • 반면 잉글랜드와 독일은 개인기를 덧붙이는데 소홀한 나머지 종전처럼 힘과 조직력만 믿다가 미끄러지고 말았다 • 브라질이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것은 사실 호나우도, 베베토, 호베르토, 카를로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배경이었다. •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브라질은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으로 맞물려 돌아갔고 나머지 31개 팀들보다는 역시 한 수 위의 전력을 과시했다. •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격침시킨 노르웨이,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준준결승에서는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덴마크도 특유의 파워와 조직력에 개인기가 더해져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 아트사커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을 발했다. • 대부분의 팀들이 지역방어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상대 스트라이커에 대해서는 전담 마크맨을 지정, 밀착 맨투맨 방어를 병행함으로써 수비력을 극대화했다. •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호나우도와 네덜란드의 데니스 베르캄프, 잉글랜드의 앨런 시어러 등 골잡이들이 득점레이스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도 이같은 이유때문이다.
지단 아트 축구의 자존심 그는 누구인가?
http://news.naver.com/worldcup/star100.php?no=001 • 프랑스 지네딘 지단 예술축구 이끈 그라운드 황금발 • 펠레-마라도나의 계보를 잇는 21세기 축구황제. 그는 바로 지네딘 지단(29·프랑스)이다. • 98프랑스월드컵과 2000유럽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끈 그는 98년에 이어 2000년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거푸 수상,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축구황제로 우뚝 섰다. • 축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그는 단연 2002월드컵을 빛낼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3∼4명은 쉽게 제낄 수 있는 현란한 드리블에 100% 가까운 패스 성공률,여기에 정확한 슈팅과 돌파력…. 오죽했으면 유로2000 때 그의 플레이에 매료된 유럽 언론들이 지단을 일컬어 ‘축구 아티스트’란 칭호를 썼으며,“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다른 별에 사는 사람”이라며 찬사를 쏟아부었을까. • FIFA랭킹 1위 프랑스팀의 모든 공격이 그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족히 70%가 넘는다. 결국 프랑스는 지단이 있었기에 98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컵이 벌어지는 내년 지단의 나이는 꼭 서른이다. 축구선수로서는 한창 절정의 농익은 기량을 발휘할 때다.
지단은 1972년 6월23일 프랑스 마르세유 외곽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알제리에서 무작정 이민 와 이렇다할 직업도 없던 부모 밑에서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돈이 없어 유소년클럽에도 들어가지 못해 거리에서 독학으로 축구를 배웠다. • 하지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재능은 단연 눈에 띄어 16세 때 프로(칸 클럽)에 데뷔했고,18세 때인 1990년에는 처음으로 프랑스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프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그는 1992년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했고,1994년 22살의 나이로 프랑스 성인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됐으며 그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 이후 1996년 지롱댕 보르도를 일약 UEFA컵 결승으로 이끌며 유럽 전역의 팀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던져줬고 507만달러(약 6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옮겼다. 또한 이적 후에는 내리 2시즌 동안 소속팀을 세리에A 정상으로 끌어올려 자신의 이름값을 다했다. 96유럽선수권대회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98월드컵을 통해 세계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유로2000을 통해 확실한 축구황제로 거듭났다. • 축구를 통해 부와 명예를 모두 얻고도 겸손함 때문에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네딘 지단. 2002월드컵에서 선보일 그의 신기(神技)가 몹시 기다려진다.
아트 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 http://www.soccero.com/worldcup/world/player_contents.asp?seq=2 • 지네딘 지단(28.프랑스)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http://news.empas.com/2002/star/f1.html • 프랑스 백인대장 http://www.sportsseoul.com/special/worldcup/final/fra03.htm
지단에 대한 소감문 • 프랑스 지네딘 지단은 예술 축구를 이끈 그라운드 황금발이다. 펠레 –마라도나의 계보를 잊는 21C기의 축구 황제를 지네딘 지단을 뽑고 있다. 또한 지네딘 지단은 추구를 통해 부와 명예를 얻으면서도 겸손함 때문에 프랑스 국민들로 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네딘 지단이라고 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의 리그 •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A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리그이지만 최고의 프로리그를 자랑하고 우리나라선수로써는 서정원이 스타스부르크에서 뛰었다.
http://100.empas.com/search.html?q=%C7%C1%B6%FB%BD%BA%C0%C7+%C7%C1%B7%CE%C3%E0%B1%B8+%C5%AC%B7%B4&qn=&m=Bhttp://100.empas.com/search.html?q=%C7%C1%B6%FB%BD%BA%C0%C7+%C7%C1%B7%CE%C3%E0%B1%B8+%C5%AC%B7%B4&qn=&m=B • 르샹피오나[ Le Championnat ] 프랑스의 프로축구 리그. 프랑스의 프로축구 리그로, 193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프랑스축구협회(FFF:F 暴 d 暴 ration Fran aise de Football)가 주관한다. 르샹피오나는 '선수권'을 뜻한다. 첫 시즌에는 Sochaux컵 대회의 두 번째 경기방식과 같이 20개팀이 2개조로 분할 ... • 릴 OSC [ Lille OSC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44년 11월 25일 올랭피크릴루아(Olympique Lillois)와 파이브스포팅클럽(Sporting club of Fives)을 통합하여 창단하였다. 정식 명칭은 릴올랭피크스포팅클럽(Lille Olympique Sporting Club ... • FC 낭트아틀랑티크[ FC Nantes Atlantique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43년 마르셀 소팽(Marcel Saupin)이 창단하였다. 정식 명칭은 낭트아틀랑티크축구클럽(Football Club de Nantes Atlantique)이며, 줄여서 FCNA라고도 한다. AS 생테티엔, 올랭피크 드 마르세 ... • FC 지롱댕보르도[ FC Girondins de Bordeaux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881년 10월 1일 다목적 스포츠 클럽인 지롱댕옴니스포츠(Girondins-Omnisports)로 창단하였다. 1936년 10월 17일 지롱댕보르도축구클럽(Football Club Girondins de Bordeaux)으로 팀의 명칭 ... • CS 스당아르덴[ CS Sedan Ardennes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20년 아마추어 클럽인 스당(Sedan)과 토르키(Torcy)의 통합으로 창단되었다. 정식 명칭은 스당 아르덴스포츠클럽(Club Sportif Sedan Ardennes)이고, 클럽 애칭은 멧돼지라는 뜻의 상글리예( ...
스타드 렌 FC [ Stade Rennes FC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의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1년 기(Ghis), 자맹(Jamin) 등지에 살던 렌대학교 졸업생들이 렌축구클럽(Rennes Football Club)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정식 명칭은 스타드렌네축구클럽(Stade Rennais Football Cl ... • 트루아 오브 샹파뉴[ Troyes Aube Champagne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0년 시작된 트루아얭 유니온 스포티브(Union Sportive Troyenne)를 모체로 1986년 재창단한 이후 클럽명을 여러 번 바꾸었다. 현재 정식 명칭은 트루아 오브 샹파뉴협회(Association Troyes ... • 앙나방 갱강[ En Avant Guingamp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12년에 창단되었다. 창단 후 별다른 전적을 올리지 못하여 최근까지도 그다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재정 규모도 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가운데 2번째로 작다. 1975~1976년 시즌에 3부리 ... • 파리 생제르맹 FC [ Paris Saint-Germain FC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70년 8월 27일 2만 명의 축구 팬과 파리레이싱클럽(Racing Club de Paris)의 부회장 등이 창단하였다. 정식 명칭은 파리 생제르맹축구클럽(Paris Saint-Germain Football Club)이고, 클럽 애 ... • RC 랑스[ RC Lens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6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창단하였다. 1907년 10월 18일 정식으로 등록하였고, 1934년 프로클럽이 되었다. 정식 명칭은 랑스레이싱클럽(Racing Club de Lens)이며, 줄여서 RCL이라고도 한다. ...
FC 메스[ FC Metz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32년 4월에 축구동호회인 CS 메스(CS Metz)로 창단되었다. 현재 정식 명칭은 메스축구클럽(Football Club de Metz)이다. 1967년부터 계속 1부리그에 머물러, FC 낭트 아틀랑티크에 이은 최장 ... • 툴루즈 FC [ Toulouse FC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37년에 창단되었다. 정식 명칭은 툴루즈축구클럽(Toulouse Football Club)이고, 클럽 애칭은 유니폼 색에서 유래한 보라색이라는 뜻의 비욜레트(Violets)이다. 지금까지 1부리그에서 1번도 ... • RC 스트라스부르[ RC Strasbourg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6년 노이도르프축구클럽(Neudorf Football Club)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후 독일이 연고지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를 지배하던 시절에 지역리그에서 활약하였으며, 1909년 독일 남부리그 ... • AJ 오세르[ AJ Auxerre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5년 아베 데샹(Abbe Deschamps)이 창단하였다. 정식 명칭은 죄네스오세르와즈협회(Association de la Jeunesse Auxerroise)이다. 창단 후 지금까지 1부리그에서 1회, 프랑스컵(French Cup) ... • SC 바스티아[ SC Bastia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05년 아마추어 클럽으로 창단되었다가 1960년대에 프로 클럽이 되었다. 정식 명칭은 바스티아스포츠클럽(Sporting Club de Bastia)이며, 줄여서 SCB라고도 한다. 지금까지 1부리그에서 1번도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Olympique de Marseille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898년에 창단하였다. 클럽 애칭은 클럽명을 줄인 OM이다. AS 생테티엔, FC 낭트 아틀랑티크와 함께 프랑스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전통의 명문 클럽으로, 광적인 팬들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부 ... • AS 생테티엔[ AS Saint-Etienne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줄여서 ASE라고도 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33년에 창단되었다. 정식 명칭은 생테티엔스포티브협회(Association Sportive de Saint-Etienne)이고, 클럽 애칭은 그린스(Greens)라는 뜻의 베르(Verts)이다. 지금 ... • 올랭피크 리옹[ Olympique Lyon ] • 프랑스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 클럽으로, 1950년 8월 3일 2부리그에 속하였던 리옹 올랭피크 위니베르시테르(Lyon Olympique Universitaire)를 모체로 창단하였다. 1954년 1부리그에 오른 후 29년간 머물렀으나 우승은 1번도 하지 못하 ... • AS 모나코[ AS Monaco ]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에 소속된 모나코의 프로축구 클럽.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소속된 모나코의 프로축구 클럽으로, 1924년 지역 스포츠 클럽에서 독립하여 창단되었다. 1948년 프로클럽이 되었다. 정식 명칭은 모나코프로축구스포츠협회(Association Sportive de Mo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