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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藤 隆博 일본철강신문 강관전문기자

일본 강관업의 위기극복 사례. 24 th Nov. 2005. 後藤 隆博 일본철강신문 강관전문기자. 목 차. 전기용접강관 업계 마루이치강관 ( 丸一鋼管 ) 의 전략 무계목 강관업계 한국과 일본 강관업계의 차이 향후 전망. 일본 강관산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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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藤 隆博 일본철강신문 강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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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일본 강관업의 위기극복 사례 24th Nov. 2005 後藤 隆博 일본철강신문 강관전문기자

  2. 목 차 • 전기용접강관 업계 • 마루이치강관(丸一鋼管)의 전략 • 무계목 강관업계 • 한국과 일본 강관업계의 차이 • 향후 전망

  3. 일본 강관산업 개요 2004년 일본의 강재 생산량은 연간 1억1000만 톤이었다. 그 중 강관의 생산량은 약8%인 860만 톤 정도였다. 내용별로는 ERW강관의 생산량이 거의 절반 수준인 412만 톤이고, 무계목강관이 194만 6000톤, UO강관이나 스파이럴강관 등 아크용접관이 232만 톤이다.

  4. 일본 ERW강관 메이커 분류

  5. 1. 전기용접강관(ERW) 업계 • 고로계와 독립계 강관 전업(용협) 메이커 일본에서 ERW강관을 제조하고 있는 것은 고로 메이커 외에, 모재인 핫코일을 고로 메이커나 전기로 메이커로부터 조달하여 강관을 생산하는 전업(용협) 메이커가 있다. 고로의 강관 사업과 전업 메이커는 원가 구조나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시점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 여기에서는 주로 전업 메이커의 현상과 위기 극복 과정을 중심으로 말하고자 한다. 일본 국내의 주요 전업 메이커는 15사 정도가 있는데, 주력 분야나 생산 품목도 여러 가지이다. 전업 메이커는 또한 ‘고로계’와 ‘독립계’로 분류할 수 있다. 고로계는 닛테츠강관(日鉄鋼管), 스미토모강관(住友鋼管), JFE강관(JFE鋼管), 규모는 작지만 신코특수강강관(神鋼特殊鋼鋼管), 닛신강관(日新鋼管) 등이 있다. 독립계로서는 마루이치강관(丸一鋼管), 모리공업(モリ工業), 신카공업(新家工業) 등이 있다. 지금까지의 경위를 대략 말하면, 독립계는 비교적 실적이 안정되어 있는데 반해, 고로계는 그룹간의 재편, 통합을 거쳐 현재의 형태로 되었다. 신일본제철계의 닛테즈 강관은 구 도시바강관(東芝鋼管)과 신일본제철 나고야제철소의 ERW강관 사업을 통합해 발족했다. 스미토모강관도 구 일본파이프와 스미낀 와카야마제철소의 ERW강관 사업을 통합해 발족했다. JFE강관은 구NKK케이힌제철소의 ERW강관 부문이 분리, 독립하여 탄생했다. 이러한 재편은 설비 가동율의 향상 등 생산 효율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이것이 그 후의 수요 증가에 따라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수익의 확대로 이어졌다.

  6. ERW 강관 업계 최근 고로 메이커는 그룹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강관 사업을 포함한 열연 가공 자회사에 대한 출자 비율을 높이고 있는데, 열연 가공 부문으로서 위치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철강관은 신일본제철이 100%, 스미토모강관은 스미킨이 57.42%, JFE강관은 JFE스틸이 99% 를 출자하고 있다. 그룹 일체 경영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데, 전업 메이커 가운데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모재인 핫코일의 조달면이나 품질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경영 기반의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한편, 자주 전략이 크게 제약되는 등 경영면에서 어려운 점도 있다. 독립계 전업 메이커는 메이커 계열에 구애받지 않는 만큼, 모재 조달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자유롭다. 수급이 타이트할 경우 소재의 안정적인 확보면에서 리스크가 있으나 (실제로 지금까지 소재의 조달에 지장이 있었던 경우는 거의 없다). 수입재의 가격이 낮을 때나 국내 수급이 완화될 경우 유리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되는 등 메리트가 있다. 사실 지금까지 그러한 메리트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에 고로계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가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독립계 강관 메이커의 국내외 핫코일 조달 비율을 보면, 마루이치강관이 국내55%, 해외 45%이며, 신가공업은 국내80%, 해외20%, 모리공업은 국내50%, 해외50%이다.

  7. ERW 강관 업계 • 05년9월 주요 전업메이커의 실적과 하반기 동향 이러한 강관 전업 메이커의 최근 2, 3년의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닛테츠강관과 스미토모강관은 자동차용 STKM재(기계 구조용 강관)의 비율이 높다. 자동차의 생산은 해외 KD용을 포함하여 고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건재용의 수요도 아파트나 주택용 등의 증가로 생산 라인이 계속 풀 가동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제품 가격도 자동차용, 건재용 등의 가격 인상으로 단가가 올랐다. 각사의 매출, 이익이 전부 대폭 증가했다. 국내 시장 가격은 각 품목 모두 과거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는 국내 수요가 저조하기 때문에 전년대비 20-30% 정도의 감산을 계속하고 있다. 「판매량을 줄여서라도 현재의 판매 가격을 유지한다」고 하는 자세이다. 하반기에 대한 전망은 매출, 이익 모두 감소할 것이라고 보는 메이커가 많다.

  8. ERW 강관 업계 ERW강관 6대 메이커의 05년 9월 중간결산

  9. ERW강관 생산비율 고로 메이커와 고로계 전업 메이커가 상위10사내9사를 차지하고 있지만, 압도적인 수익력을 가지고 있는 독립계인 마루이치강관이 시장 점유율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닛테츠는 해외 라인 파이프(UOE강관)용에 대한 수주 등으로 생산량이 증가했다. 닛테츠건재공업은 각파이프 등 건재 관련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10. 2. 마루이치(丸一)강관의 전략 고로계 전업 메이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루이치강관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 수위를 지키고 있다. 발군의 경쟁력, 고수익을 자랑하는 동사의 전략은 크게 4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 ①철저한 수요지 생산 체제 전국에 12개의 생산 거점을 가지고 있다. 강관은 타 강재에 비해 운송면에서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공기를 운송하고 있는 듯 함). 전국 각지에 생산 거점, 물류 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운송 코스트의 절감, 빠른 납기 등이 큰 메리트이다. 물류 기지의 강화는 동사의 최우선 과제로, 최근 수년 간 130억엔 정도를 투자하고 있다. ②독자적인 판매 체제 제품 판매는「종합상사」,「마루이치강판」의 양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 마루이치강판은 자가 창고를 가지고 재고 판매도 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해 고객의 요구나 수요 동향, 가격 동향이 마루이치강관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장에 민감한 경영 전략의 수립이 가능하다.

  11. 마루이치(丸一)강관의 전략 ③ 발군의 재무 내용 관련회사를 포함하여 무차입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2005년 3월기의 주주 자본 비율은 85. 6%에 달하고 있다. ④자주 독립 경영 어느 한 메이커 계열에도 편중하지 않는 자주독립 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 판매선에 대해 제약을 받지 않는다. 항상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 전개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전략을 기초로 마루이치강관은 업계 톱의 위치를 장기간 유지, 군림하고 있다. 05년 3월기의 단독 결산에서도 경상이익185억엔, 순이익108억엔, ROS 19. 6%로 과거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2. 무계목(Seamless) 강관업계 3. 일본 강관업의 또 하나의 축인 무계목강관에 대해 약간 언급하고자 한다 • NKK무계목강관(NKKTUBES) 2000년 당시 NKK(일본강관)가 무계목강관 사업을 분사해 아르헨티나의 시데루카와의 합작사인 「NKK심리스강관」이 설립되었다. 출자 비율은 NKK가 49%, 시데루카가 51%였다. 그 후 02년에 카와사키제철과 NKK가 합병해 JFE가 탄생했다. 가와사키제철은 지타(知多)에서 무계목강관을 생산하고 있는데, NKK는 합작회사를 만들어 외출한 것으로 되어, “왜곡 현상"이 발생했다. 결국 NKK가 보유하고 있던 NKKTUBES의 주식49%를 JFE엔지니어링이 인수하여 간접 출자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또 JFE스틸은 TUBES에 대해 케이힌과 모재인 빌릿의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13. 무계목강관 생산비율 석유를 비롯한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의 타이트화, 중국의 전력용 열교환기 보일러 튜브용 등 왕성한 수출 수요의 영향으로, 동 분야에 강한 스미낀이 57.4%로 과거 최고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에도 117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JFE스틸과 NKKTUBES는 13% Cr등 고급강에 대한 시프트가 현저하다. JFE스틸은 유정관용의 절반 정도가 13% Cr으로, 향후 보다 가혹한 환경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UHP(울트라 하이퍼, 15% Cr)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신닛테츠는 유정관의 제조 등을 스미킨에 이관하고, 무계목강관의 생산을 내수용 소경관에 특화하고 있다. 。。

  14. 한국과 일본 강관산업과의 차이 4. ・한국에는 무계목강관이 거의 없다! 한국의 무계목강관은 일부 스테인레스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수입품이다. 일본은 연간 약200만톤의 무계목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은 과거에 주로 일본으로부터 수입했지만, 최근에는 중국 제품도 들어오고 있다. 배관 분야에 있어서는 일본 제품과 중국 제품의 비율이 반반 정도이다. ERW강관은 대부분이 한국 제품이다. 강관 전체로 보면 85% 정도는 자국 제품으로 조달하고 있다 。 ・상사의 역할에 차이가 크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메이커가 수요가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일본의 거래 형태는 상사가 중간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신관리 등 리스크 헷지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방법이다 。 한편, 일본에서도 상사의 역할이 상당히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메이커와 수요가의 사이에서 구전을 받는 「구전 비즈니스」에서 부가가치 서비스(정보나 새로운 비지니스 찬스의 제공 등)를 지향하는 「기능 비즈니스」에로의 전환 현상이 현저하다.

  15. 한국과 일본 강관산업과의 차이 ・가격에 대한 자세 일본, 한국 모두 내수가 침체 상태이다. 이 가운데 한국은 덤핑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금년 들어 메이커의 수익을 압박하고 있다. 일본은 메이커의 감산, 유통 재고 조정에 대해 「수량을 줄이더라도 가격에 최우선을 둔다」고 하는 자세를 철저히 견지하고 있다. ( 지나치면“담합"이 되지만 …)

  16. 향후 전망 5. - 兩國의 需給 現況(2004年) 국제적으로 보아도 강관 수요는 피크기를 지났다고 보는 견해가 대세이다. 향후에는 가격, 수량 양면에서 조정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계목강관은 에너지 수요 등의 호조로 여전히 타이트하다고 하나, 타이트한 것은 6인치 이상의 중경이다. 소구경에 대해서는 그렇게 타이트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 일본의 국내 유통의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17. 향후 전망 ・ERW강관 전업메이커의 재편 가능성 2003년에 있었던 JFE그룹의 탄생의 영향이 전업 메이커에도 파급되고 있다. JFE스틸은 용접관 제조 사업의 재편에 따라 구JFE강관은 자회사인 JFE강관건재를 존속회사로 3월 말에 해산했다. 소구경 일반 구조용 등 용접관의 제조, 판매 전업 메이커로서 JFE강관건재의 명칭을 다시 「JFE강관」으로 변경하여 금년4월 1일에 스타트했다 일부에서는 강관의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대체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배관에는 가스관 대신 수지관이 대두되고 있다. 주택 말뚝은 콘크리트 기둥에 밀리고 있기 때문에 수량이 감소하고 있다. 앞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강관의 품종, 수량에 변화가 생기면 전업 메이커의 재편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로계와 독립계의 2원화가 현저하지만, 각사의 특징을 살린 틈새 분야에서 활로를 찾아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메이커 간의 통합 뿐만 아니라 주력 분야간의 합작회사 설립이나 사업 통합, OEM생산 등 여러 가지 옵션을 감안한 조직 재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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