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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그리스도인 2.

성숙한 그리스도인 2. 견진 교리 교육.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부터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그분과 함께 계시면서 활동하신 하느님의 능력이십니다 . 성령께서는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되시고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 구원 계획을 이루시며 ,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구하시어 모든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하느님 사랑의 현존이십니다. 가톨릭 교리서의 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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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그리스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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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성숙한 그리스도인 2. 견진 교리 교육

  2.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 •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부터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그분과 함께 계시면서 활동하신 하느님의 능력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 구원 계획을 이루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구하시어 모든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하느님 사랑의 현존이십니다.

  3. 가톨릭 교리서의 성령론 • 683.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께서는 주님이시다.' 하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1고린 12, 3)세례는 성자를 통해서, 성령 안에서, 성부에게서 새롭게 태어나는 은총을 우리에게 줍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성령을 지닌 사람은 '말씀', 곧 성자께 인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자께서는  그들을 성부께 소개해 주시고, 성부께서는 그들에게 불사불멸을 주십니다. • 그러므로 성령 없이는 하느님의 아들을 볼 수 없으며, 성자 없이는 아무도 성부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성부를 아는 것은 성자를 통해서이며 성자를 아는 것은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 이레네오, <사도들의 설교에 관한 논증>, 7.687. "하느님의 생각은 하느님의 성령만이 아실 수 있습니다.” (1고린 2, 11).

  4. 688. 교회는 교회가 전하는 사도들의 신앙 안에 살아 있는 친교로서, 성령을 인식하는 장소이다. 곧 -성령께서 영감을 주신 성서 안에서,-교부들의 증언이 언제나 살아 있는 전통 안에서, -성령께서 도우시는 교회의 교도권 안에서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게 하시는 성사의 전례 안에서 말씀과 상징을 통하여,-우리를 위하여 성령께서 전구해 주시는 기도 안에서, -교회를 이루는 은사와 직무 안에서, -사도적 삶과 선교적 삶의 표징들 안에서, -성령께서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구원 사업을 계속하시는 성인들의 증거 안에서,

  5. 성령의 고유한 이름 • 691. '영'이라는 용어는 히브리어 '루아'(Ruah)의 번역으로, 본래 숨결, 공기, 바람 등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위격적으로 하느님의 '숨결', 하느님의 '영'이신 그분의 새롭고도 초월적인 존재를 니고데모에게 암시하기 위해, 감지할 수 있는 바람의 비유를 적절하게 사용하신다. 한편 영과 성은 삼위에 공통된 하느님 속성이다. 그런데 성서와 전례와 신학 언어는, '영'과 '성'이라는 말이 여러 가지로 달리 쓰이는 혼동을 피하면서, 이 두 용어를 결합시켜 성령의 형언할 수 없는 위격을 가리킨다.

  6. 성령의 고유한 칭호 • 692. 예수님께서 성령이 오실 것을 예고하고 약속하실 때 그분을 '파라클리토'(Paracletos)라고 부르는데, 이는 글자 그대로 '곁으로 불려 온 분'(ad-vocatus) 곧 변호자라는 뜻이다(요한 14, 16. 26; 15, 26; 16, 7). '파라클리토'는 일반적으로 '위로자'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바로 첫 위로자이시다. 주님께서 친히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부르신다.

  7. 성령의 상징 • 694. 물695. 기름부음696. 불697. 구름과 빛698. 인호699. 안수700. 손가락701. 비둘기

  8. 성령-하느님의 선물 • 733. "하느님은 사랑이시다."(1요한 4, 8. 16). 그 사랑은 으뜸 가는 선물로서 다른 모든 선물들을 포함한다. 이 사랑은 "우리가 받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부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이다."(로마 5, 5).734. 우리는 죄 때문에 죽었거나 적어도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사랑의 선물의 첫 결과는 바로 죄의 용서이다. "설령의 친교"(2로닌13, 13)는 교회 안에서, 세례 받은 사람들에게 죄로 잃었던, 하느님을 닮은 유사성을 회복시켜 준다.

  9. 736. 하느님의 자녀들은 이러한 성령의 능력을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를 참 포도나무에 접목시켜 주신 그분께서는 우리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갈라 5, 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가 자신을 버리면 버릴수록 우리는 더욱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게 된다. • 성령을 통해 우리는 낙원을 되찾고, 하늘 나라에 오를 수 있으며, 다시 하느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집니다.또한 우리는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신뢰심이 생겨, 그리스도의 은총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빛의 자녀라 불리고,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성 대 바실리오, <성령론>, 15, 36.

  10. 성령과 교회 • 736.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명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궁전인 교회 안에서 성취된다. 이 공동 사명은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을 성령 안에서 성부와 이루는 그리스도의 친교에 참여하게 한다. 740. 교회의 성사들 안에서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하느님의 놀라운 일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따르는 새로운 삶에서 그 열매를 맺는다. 741.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로마 8, 26). 하느님의 일꾼이신 성령께서는 기도의 스승이시다.

  11. 간추림 • 742.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갈라 4, 6). • 743. 태초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실 때에는 언제나 당신의 성령도 보내신다. 그 파견은 공동적이며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 744. 때가 차자 성령께서는 마리아 안에,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백성 가운데 오시기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신다. 마리아 안에서 성령의 활동을 통하여 성부께서는 세상에 임마누엘을 주신다.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 1, 23)는 뜻이다.

  12. 간추림 • 745. 하느님의 아들은 강생하실 때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심으로써 그리스도(메시아)로 축성되셨다. • 74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광 중에 주님이요 그리스도로 세워지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 충만함에서 성령을 사도들과 교회에 부어 주신다. • 747.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지체들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생기를 주시며 거룩하게 하신다. 교회는 거룩하신 삼위일체와 인간의 일치의 성사이다.

  13. 1. 예수 생애에서 성령의 역할 •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Spirit)을 포기하고, 즉 자기 안에 있던 영을 다시 성부께 돌려드린다는 것, 하지만 동시에 이 영혼의 복구는 교회의 영을 자유롭게 놓아둔다는 것을 듣게 된다. 성령은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승천하신 다음 예수의 일을 계속할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 신비에 대한 영적인 묵상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자신의 회칙 생명을 주시는 주님(Dominum et Vivificantem)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서의 성령이 십자가의 신비의 심연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숙고하고 있다.

  14. 1. 예수 생애에서 성령의 역할 •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계약을 우리에게 주시지만, 죄의 신비는 인류가 너무나도 자주 이러한 우정의 제공을 거절했음을 말해주며, 또한 인류와의 우정을 어떻게 한결같이 추구해 오셨는지를 숙고하고 있다. 교황에 의하면, 하느님께는 아닌 이것은 신적 삼위일체에 고통을 야기시킨다. 신적 사랑의 심연인 성령은 인간 마음을 하느님께 돌아가도록 인도하고, 죄의 신비를 전복시킬 십자가상의 자기-증여에로 성자를 이끈다. 죄의 고통은 그러므로 십자가 위의 하느님의 고통에로 이끈다.

  15. 요한 바오로는 다음과 같이 그것을 표현하고 있다. • 이렇게 해서 우리는 사랑의 역설적인 신비를 보게 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신 자신의 피조물로부터 배척을 당하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고통을 당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이 고통의 깊이로부터, 또 간접적으로는 '믿지 않았던 죄'의 깊이로부터 성령께서는 처음부터 인간과 창조물에게 내리셨던 선물을 한층 새로운 정도로 올려서 더욱 풍성히 내려 주십니다. 사랑은 십자가 신비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활동하고, 이 사랑은 하느님 자신 안에 있는 생명에 참여하도록 인간을 이끕니다. (41항).

  16. 2. 오늘날 세상 안에서 성령의 변호적 사명 • 교황은 두 개의 대립적인 세력들, 즉 거짓말들의 아버지인 사탄의 세력과 진리의 영이신 파라클리토의 세력 사이의 드라마가 되는 세상 역사의 상황을 대단히 많이 이해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모든 남녀 인간이 자기-현양(self-exaltation)의 거짓말로부터 자기 증여(self-gift)의 진리에로 돌아서도록 불림받은 곳인, 양심의 영역에 있는 모든 마음 안에서 끝까지 연주된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교황이 불안의 신비와 신심의 신비라 부르는 두 신비들의 충돌을 지적하고 있다.(48항). 첫 번째에서 두 번째로 인도하는 것은 성령의 과업이다.

  17. 3. 하느님 사랑의 선물인 성령의 내재성령은 믿는 이들 안에 거하도록 오시는 하느님 사랑의 선물이다. 4. 하느님을 닮은 유사성을 회복시키는 성령5. 교회의 영혼인 성령6. 세례의 샘에서 새로운 창조를 여는 성령7. 세상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성령의 개방성

  18. 우리의 내적 성장을 가로막는7가지 장애물 • 빅터M. 파라친은 자신의 저서 “내적 치유를 위한 성서의 오솔길”이란 책에서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를 제시합니다. • 1.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를 품는 것. • 2. 과거에 연연하여 현재를 즐기지 못하거나 보다 밝고 나은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것. • 3. 변화될 수 없는 사건이나 변하지 않는 사람들과 다투는 것.

  19. 4.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 것. • 5. 세상이나 좋은 사람들과 교제를 끊고 움츠리고 있는 것. • 6.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많은 재주 또는 업적과 긍정적 성격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부심도 갖지 못하는 것. • 7.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면서 슬픔에서 성장으로 건너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지 않음으로써 큰 압박으로 고통 당하는 것.

  20. 만일 자신을 거스르는 이러한 장애물을 발견한다면 그런 것들을 균형 있게 만드는 최선의 것을 믿고 희망하며 당신의 삶 안에 하느님께서 최선의 것을 베풀어주시길 기도하면서 보다 낙관적 견해를 갖도록 생각의 틀을 새롭게 형성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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